술먹구들어가 끽소리도 못하고
속이않좋아
아침도못먹구
출근해 라면으로 속을달래는
술~푼 현실이여 ㅜ ㅜ
한젓가락 하실래에
그래도 내몸은 내가지켜야 겟지요
이것도 하나얻어먹어보고 ^^
불쌍한 남자
붕어나라 / / Hit : 2001 본문+댓글추천 : 0
아니 큰소리 치고 사셔야죠 ~~ 술 드실땐 사모님 전화에도 큰소리 치시면서 ~ 씨익 ~~
어제 저 마눌님과 통화 하는거 들으셨죠잉 ??
꼬꼬면 묵고싶습다 저도 ㅎㅎ
난 이상스럽게 머리가 개운하네여.
하루종일 골골될줄 알았는데...ㅎㅎ
나두 라면으로 속 달래야근네...
지는요~라면이 싫오욨~
낮에는 얼큰한 복어탕으로 술독을 푸시길 바래봅니다~ㅋㅋㅋ
마눌님 출근 안하시면 또 빵으로 묵어야되유 ~
팔각모선배님 머리가 안아픈건 ~
즐겁게 마신술은 아무리 마셔도 담날 뒤끝이 없더라고여 ~ ㅎㅎ
정말 군침넘어가네요^^ ㅎ
오늘은 일찍 들어가셔요^^
홧팅입니다
즐거운 하루되세요1!
제가 죄인입니다.
얼마나 깨지셨길래 ㅎㅎㅎ
아이고..
라면 넘치네...
해장에 홍삼은 완전 쥐약이예요
위가 편해지신다음 홍삼드세요^^~
좋은분들 모이셔서
즐거운 밤 보내셨나봅니다^^~
미리 말씀좀해주시지는
벌써 두개나 훔쳐먹었는디 ㅜㅜ
홍삼도 못얻어 먹는 산골인데
라면에 홍삼녹용을 후식으로...으아.....
저거라도 먹을수 있으믄 그래두,,뭐,,,지가보기엔뭐,,, 걍,,뭐,,,글네유,,,ㅡ.ㅡ;;;
속편한 하루 가지세유,,,켕
훔쳐먹구 자랑좀할라했드만
쌍마님 글읽고 속이이상하네요 ㅜㅜ
작년에 일했던 직원이 커피 사들고 들어오네여.
쪽팔리게.....ㅠㅠ
냄비뚜껑 덮고 자리 비켜주니...
주방에서 가시나들 수다가 넘쳐나는데...귀에 고름 잡히겄습니다.
요것들 꼬셔서 비빔냉면 사 달래야지 ㅎㅎㅎ
저는 어제 혼자서 한병 깠어요 ㅎㅎ
아침에 일어나서 밥도 못 먹고 일하고 있습니다..
사발면이라도 한 박스 사다 놔야겠네요...ㅎㅎ
즐겁게 한번 또 달려보자고여 ~ ㅋㅋ
안 쫒겨 나신걸 다행으로 생각험시러 사씨요~
^^
새벽에 일어나 살아야한다는 일념에...
주섬주섬 챙겨입고 가까운 해장국집으로...
선지해장국 한그릇 했심더~~~~
헛개달인물 2첩이나 먹었네요...
쫓겨나봐서리 죽어도이제 안나갑니다 ^^
못안에달 선배님
지두 헛개비주세요
주당계에 어르신이드시는거면 좋은것맞지요 ^^
참석 못해서 미안햐~~~
이왕 라면으로 풀라믄 꼬꼬면보다 얼큰한 신라면 추천이유~ㅎㅎ
ㅎㅎ 담엔 꼭 참석 하세요^^
좋은분들과 좋은만남,
마냥 좋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