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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혹, 중년, 남의말인줄 알았습니다 ^^

마음은 초딩과 소년의 혼합형인데, 몸은 고딩과 청년의 혼합형인데, 남의 말인줄 알았던 불혹, 중년이 내것이 되었네요 ^^;; 어른들이 중년의 남자라고 남을 표현할때에 그냥 그런남자가 있고 그들도 어른이구나 라고 생각 했었는데 동심과 유치함의 극을 달리는 내가 그 주인공이 됐습니다. 가족에 대한 책임감과 식지않는 열정으로 열심히 살으렵니다 !

아...
이거~ 분위기가 이상한데요~
림자형까졍 ~
흠..
그거 세월 가면 저절로...
허나...아직도 정신 못차린 낸...무냠..
전 아직도 소년입니더..
몸매만...
에휴...
진짜 세월의 무상함을

느끼는 나이가 되었네요

엊거제 군대 제대 한거

같은데 벌써 20년 이란

시간이 흘렀네요

해 놓은건 없고

나이만 묵고

요즘은 진짜

없는 자궁이

답답할 따름입니다~~
하하하하하하
세월 앞에 장사 없지요?
금방...갑니다...
또 옵니다....하하하하
내일도 태양은 또 떠오릅니다.
너무 염려마시옵소서

죽을때까졍 그런 생각할낍니더 ^-^*
少년
中년
까지는 괜잖을것 입니다

좀더 있으면 옵니다
高년

더 지나면 무지막지한 년이 옵니다
大년
향수님이 그러시면 저요~~~!!

아~~!!
흑~~~!!
그르지 마시구요.
그냥 막 놀아보아요.
우리는 모두 다

질풍노도의 시기인 거시여..


에헤라디여 -
세월은 가는게 아니라 오는 겁니다

세월이 간다"라고 하면 마음 한구석이 우울해지고 자칫 오늘을 놓칠수 있습니다

세월이 온다"라고 하면 오늘의 삶에 충실해지고 내일에 대한 준비가 필요해집니다

흐르는 세월을 어떻게 관해야 하는지 고민해 봅시다
중년이면 여스님인가유ᆢㅎㅎ

가는년 오는년 꽉 붙잡고ᆢ보람되게 살아보렵니다ᆢ

이적지 잘 못햇으니ᆢ^^;
음~~!
낙수가 힘드시나봅니다
작으나마 제가 도움을드리고 싶습니다만~~^^
소풍갑장님!!!
우린 아직도 돌멩이도 씹어?
아무튼 우린 아즉 "질풍노도의 시기"
랄라라~~~
불혹은 부랄 밑 에 혹나는 시기를 말합니다 얼쉰 ~~^^
아직 걱정하시는건 시기상조아닙니까^^

마음은 이팔청춘이시잖아요^^;
불혹...자기 얼굴에 책임을지는 나이죠!!
휴~~~아직도 이십년 남았네요..
불혹???
제일 먼저 성격이 찌질해 집니다.ㅋㅋㅋ
향수님 이곳 저곳 글 내용으로 봐서는
불혹까지는 보이지 않던데요!!!
어째꺼나 추카드려요^^^
양력 5월 19일이 성년의 날이고

제가 불혹이 되는 날이였습니다 ^^;;

인생 선배님들 ~

잘~ 부탁드립니다 !!


물그늘님 감사합니다 ㅎㅎ
오디선가 몰지만 인생은 육십 부터라고 하데요
아직 시작도 안했응께 잘 해바야죠~~~

더쉽게 말씀드리자면 어제가 제 생일이였습니다.
선물 좀 주실분 안계십니까 ~~
효천선배님 쩜팔이도 받습니다 ^^;;
주소 부를까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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