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경우는..
뭔가에 놀랬을때도 파고드는걸 봤어요..
..
다리위에서 무릎깊이 좀 더 되는 물속을 보고 있었는데..
돌하나 던지니, 있는줄도 몰랐던 붕어들이..옆으로 누워가면서..자기 몸보다 작은 돌밑으로 머리 집어넣고 난리더군요..
몸통은 보이던지 말던지..머리만 가리고..죽은척..*,.*
순간 꿩대가리 생각이 났지요..
극저수심 상황이 오기전에 고기도 생존본능에 고기 꼬리가
하늘을 향해 흔들리는 이른바 자맥질 하는 큰고기들을 볼수있습니다.
대피하는거죠
큰저수지 인데도 서서히 아주 서서히 물이말라서
무릅이하 수심이 되고나면
송사리들만이 다닐뿐
붕어 잉어 가물치 메기 큰고기들은 종적을 감추죠
단 예외가 있는데요
저수지물 을 작심하고 일시에 수문개방
물을 급히 빼면
큰고기들 도 미처 대피못하고
얕은 뻘에서 헤매죠
대가리 박어~~~~~~~~
월척급애들은 엄청 빨리 파고듭니다
들어간거 보고 손넣음 없을정도로 파고들어요
저런거 보면 참으로 신기합니다.
뻘속에서 최대 6개월까지
생존가능한걸로 알고 있습니데이~~
사진으로 확인했네요
숨바꼭질중
뭔가에 놀랬을때도 파고드는걸 봤어요..
..
다리위에서 무릎깊이 좀 더 되는 물속을 보고 있었는데..
돌하나 던지니, 있는줄도 몰랐던 붕어들이..옆으로 누워가면서..자기 몸보다 작은 돌밑으로 머리 집어넣고 난리더군요..
몸통은 보이던지 말던지..머리만 가리고..죽은척..*,.*
순간 꿩대가리 생각이 났지요..
하늘을 향해 흔들리는 이른바 자맥질 하는 큰고기들을 볼수있습니다.
대피하는거죠
큰저수지 인데도 서서히 아주 서서히 물이말라서
무릅이하 수심이 되고나면
송사리들만이 다닐뿐
붕어 잉어 가물치 메기 큰고기들은 종적을 감추죠
단 예외가 있는데요
저수지물 을 작심하고 일시에 수문개방
물을 급히 빼면
큰고기들 도 미처 대피못하고
얕은 뻘에서 헤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