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의 이름으로 아이디를 만들었습니다..꼭 하고싶은말이 있기에 이렇게 글을 올리는점 죄송스럽고 부끄럽습니다.
먼저 좋지않은일로인해 월척지를 심란하게 만든점..머리숙여 깊이 사죄드립니다..
요점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이번일은 개인간의 문제입니다..
이런일로 대백회,또는 토붕사 에대한 구설수는 원치않습니다..
아무런 상관관계가없으며 지극히 개인간의 문제입니다..
저희부부로인해 구설수에 오르신 붕어와춤을선배님,뺴장군선배님,케미히야 선배님께 진심으로 사죄드리는바입니다..
많은 생각과 고민..만감이 교차합니다....
시간이 흘러 다시 웃는모습으로 저수지에서 뵐날이 있길 기대하며 저희부부는 조용히 월척지를 떠나겠습니다..
소란을 피워 진심으로 깊이 반성하며..자숙의 시간과 함께 우리부부 단란한 시간만을 가질려고합니다..
임꺽정님은 많은모임및 선배님들께 인정받는,솔선수법하는 분이셨습니다.
일,가족,월척의 커뮤니티는 임꺽정님에게 전부인분이셨습니다..
이번소란으로인해 그분의 행복마저 앗을생각은 전혀없습니다..
자숙의 시간을 충분히 가지고,더 좋은 모습으로 예전처럼 솔선수범하는 임꺽정님으로 남길바라며 행복만끽하시길 진심으로 바래봅니다..
우리부부는 홀가분히 웃으며 떠납니다....그러고싶습니다..사건에 휘말려 슬픈뒷모습을 보여드리며 떠나고싶지않습니다.
그게 우리에게남은 마지막 자존심일것입니다..
임꺽정님과의 사건은 .................................서로간의 오해로 생각하며
우리부부는 이시간이후 일체 그분을 원망않겠습니다..
은둔자선배님의 글귀처럼 나머지는 마음따뜻하신 월척 선후배님들의 몫일것입니다..
자숙의 시간이 흐른뒤 따뜻하게 받아주셨으면하는 마음에서 이글을 남깁니다..
행복이넘치는 월척 커뮤니티에서 물의를 일으켜 진심으로 깊이반성하며 이만 물러나겠습니다..
몇일간 우울함과슬픔속에 따뜻한위로와 배려해주신
5치부대 보안대장선배님...많은전화와 문자로 같이 마음아파해주신 물골태연 아빠선배님...
가족처럼 마음쓰다듬어주시며 찾아주신 물안개와해장선배님....
술한잔하자며 친구임을 강조하던 쌀집아저씨 정훈이..^^
인연의 소중함을 일깨우며 환한웃음주신 쌍마선배님
냉정을 되찾으라며 수많은문자로 조언해주며 배풀어주신 산골붕어선배님..
한번도 뵌적없지만 매일같이 위로와 용기실어주신 묵호사랑 선배님...
멋진신사 권형선배님.............
이번일과 상관도 없음에 토붕사의 리더로서,월척의 선배로서 너무 죄송하다며 고개숙이신 케미히야선배님...
위로와 배려해주신 선배님들께 경황이없어 인사드리지못해 못내 아쉽고 죄송스러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진심으로 감사의마음 느꼈습니다....
이번일로인해 인연의 소중함 깊이 느끼며 따뜻한마음 잘 간직한채 웃으며 갑니다~^^
모든 월척 선,후배님들 항상 행운이깃든나날들되시고
지금처럼 행복한웃음주는 월척 커뮤니티 만들어주십시요~
붕어못본지3년입니다.죄송합니다.
가슴에묻다 / / Hit : 10439 본문+댓글추천 : 0
힘내시고요...나중에 웃을 수 있을때 꼭 다시 뵙길 바랍니다..
언제든 연락 주세요...
붕삼님 화이팅하십시요..
선후배님들이 대박으로 안아주실겁니다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고 대박 나세요
그동안 월척은 잘 지키고 있겠습니다
홧팅!!!!
언제나 열려있는 월척입니다.
다시 오시는 날이 언제 일지는 모르나 그때까지 열심히 만들고 있겠읍니다.
아자~~아자~~~~ 화이팅 입니다!!!
돌아오고 싶을때...
그냥 보고 싶을때 돌아와요....
"월척"에서 있겠습니다
잘지내시고요
기다리고 있을께요......
건강하시고 ~ 하는일마다 대박나기를 ~~
붕삼님 글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한때는 형님같고, 이웃집 아저씨 같고 하셨던 분이
어찌 되었던 만진창이가 되었습니다. 밑삼님의 고통과 충격도 크시겠지만,
꺽정님의 실수가 크지만, 너그럽게 이해해주고 용서하는 아량을 베풀어 주시길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행복하세요.^^
선배 아닌 선배로서 죄송할 따름입니다
앞으론 좋은일만 있겠지요~
늘행복하시고 월척지 생각나면 한번씩들러주세요
정말 예쁜 모습만 남은 커플입니다
늘 즐겁고 행복한날만 가득하소서
제가 예상했던분이 확실하시군요~!
붕삼님은 남자중에 남자 대인배 이십니다.
그 넓은아량 본받을만 하며, 좋은일도 남몰래 하시는데
아마 복이 저절로 따라 다니실겁니다.
비가 온후 땅이 굳는다는 말이 딱 들어 맞네요.
정말 제가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부부의 모습입니다.
시간이 조금 흘러 조만간 뵙길 기원합니다.
정말 애 많이 쓰셨습니다~^^b
제가 예상했던분이 확실하시군요~!
붕삼님은 남자중에 남자 대인배 이십니다.
그 넓은아량 본받을만 하며, 좋은일도 남몰래 하시는데
아마 복이 저절로 따라 다니실겁니다.
비가 온후 땅이 굳는다는 말이 딱 들어 맞네요.
정말 제가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부부의 모습입니다.
시간이 조금 흘러 조만간 뵙길 기원합니다.
정말 애 많이 쓰셨습니다~^^b
가족을 중심으로 낚시를 즐기는 저로서는
앞으로 좋은 인연으로 다가오겠구나하는 생각이 먼저 들었던기억입니다 ......
멀지않은날 함깨할수있기를 바래봅니다
그 환한웃음 잃지마세요
사랑합니다 ^^
정작 꺽정님은 일언반구없이 탈퇴하셨는데....
정말 왜 선후배가 깍듯하던 월척이 이지경이됐는지.... 어이없어지네여...
그래도 ... 한가지말씀 드릴께요...
꺽정님이 누구의 도움으로 다시 돌아와 할동하게된다면...
월척 안들어올 각오를하고... 까발려 보겠습니다...
붕삼님... 월척 잊어 버리십시요... 더 좋은곳으로 가세요...
이젠 미련도... 아쉬움도 없으테니....
연말이 오기전에 한번 내려갈테니... 쓴 소주한잔 하면서... 웃어 버립시다...
깔일잇으시면 까십시요...시원한글 감사하고
마지막까지 좋은 모습 보여주신 두분 행복하세요..^^
이젠 잊을일은잊으시고 편히 주무세요....
내일은 또다른 태양이 뜨겟죠
잘 다녀오십시오~^^
붕삼님께서 올리신 글을 찬찬히 읽어 봤습니다
무엇인지는 모르지만 많이 쫒기는 듯한 글로 보입니다
나중에 가면 왜 붕삼님께서 사과글을 올리셨는지
자연스럽게 나오겠지요
붕삼님 이럴때는 물가에 가셔서 조용한 시간 보내고 오시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아직까지 두분 마음 전혀 풀리지 않으셨을 텐데요
언제든 찾아오고 싶으시면 바로 오시면 됩니다.
항상열린 맘으로 기달리겟읍니다.
웃음으로 만날 그날까지 늘 행복하세요~~
그래도 떠나신다면...아니 떠나시는게 맞을겁니다. 가정이 최우선되어야 하죠.
웃으면서 가신단 말씀에 그나마 마음이 홀가분합니다.
비온뒤 땅이 굳어지듯이...천사같은 두분 가정에 항상 행복과 웃음이 넘치는 나날이 되시길 ...
뭘 잘못햇는지 당췌 이해가 안가네요
암튼 두분 행복하게 사세요
일면식도 없는 심붕어 배상
잠수가 필요하지요
맘가시는대로 하시길...
조금은 섭섭하고..
가족 모두 건강하길 바라오...
사회공동체와 가정사 사이에서....
선배와 후배의 관계에서...
분노와 인내의 갈등속에서...
처벌과 관용의 갈림길에서...
얼마나 고충을 겪으셨습니까?.
님께 조용히 한마음을 보태 드립니다.
넓게 생각하신 결정에 박수를 보내 드립니다.
밑밥질만3년님께 잘 해 주십시요.
좋은 부인을 두셨습니다.
어른들 말씀에 남자가 사람이 좋으면 여자가 별나 진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번 일을 교훈삼아 앞으로는 아내와 자녀의 외부문제에 관한 한 조금은 별나 지시고
아싸리한 모습을 보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때에는 평소 순하고 인간성 좋은 모습은 포기하셔도 좋습니다.
월척인의 한사람으로서 붕삼님의 결정과 용서에 박수를 드리며
언제나 행복하고 건강한 가정이 되시길 빕니다.
조금만 아프시길 빌어봅니다
조만간 좋아하시는 사모님과 좋아하시는낚시
하시리라 믿어의심치않습니다
아픈기억은 빨리잊고 좋은분들과 마음나누시길 ~~~~~~~~~~~~~~
붕삼님! 이제부터라도 힘내시고 아픔을 빨리 치유하시기 바랍니다.
남의 일 같이 않아 제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어디에선가 우연히 뵙는다면 그냥 미소짓고 말지요
사과는 하실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부디 행복한나날 보내시길 바랍니다.
붕삼님이 사과하실일은 아닌듯 함니다 ..
나이어린 후배의 부인은 제수씨인대 제수씨란 참 어려운 존제지요
그런 어려운분에게 그런짓거리를 한다는것 그사람이 평소에 좋은일을 많이했것 아니것
관계없이 지탄받을만 함니다 ..
시간이 흐르고 잊혀졌다해서 다시 아무일없던것처럼 받아들이고 행동하게둔다면
더욱 안댈일이라고 봄니다
본인이 자신의행위를 진심으로 반성하는것이 먼져겠지요
어찌댓듯 나뿐일을 빨리잊고 앞으로 좋은일만 있으시길 바람니다 ..
부디 행복하소서..........
사는게 또 재미있지요,
이런경험저런 경험 많이하고 열심히 사세요,행복하시구요,,
흐~미 !!
눈팅만하고 갈라했거늘
참으로 천성이 착한분인가비
내내 가정에 행복만이 깃들기를...
아니 거의 않본다고 하는게 맞습니다....
우연히 이슈로 떠올라온글이 있어서 보게됐습니다
그린곤 조행기에 올라와 있는 부부의 사진도 보게 됐구요
아주 다정한 선남선녀 같으십니다 (부부는 닮는다 했던가요?)
나도 곧 사위볼 딸을 가진사람 입니다
붕어못본지삼년님의 모습 참 선하게 잘생긴 누구라도 호감을 가질만한 분이군요
또한 부인이신 밑밥질삼년님도 환한 웃음이 아주 이쁜 부인이십니다
그런분이 같은 취미를 해준다는게 얼마나 행복한 일인가요?
난, 결혼생활 28년이 됐지만 한번도 낚시터에 따라다닌적이 없는 부인을 둔사람이랍니다
두분만의 오붓한 낚시즐기시며 부인상처받지않도록 잘 챙겨주시고
두분만의따듯한 사랑 더많이 나누시길 바랍니다
그런맘으로 세상을보시면 편하실거 같네요
두분의 따뜻한맘에 제가맘이 편해지네요
언제 월척에 다시 웃는모습으로 오셨으면합니다
두분 항상 행복하세요
앞으로는 좋은마음 다치지마시고 두분 행복하시길바랍니다.
어디서든 행복하시고 꼭 다시 돌아오시길 바랍니다.
설악산 정상에서 밤하늘 별도 세고...
아~낚시는 가끔 제가 한번씩...
좋으신분 같은데 늘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훌륭 하십니다.
힘내시고 화목한 가정 꾸리시고 가족분과 오붓하게 즐거운 취미생활 하시기 바랍니다.
늘 행복 하시기 바랍니다.
붕삼님, 남자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