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면식도 없지만 인사부터 올립니다.
젊은분이라 두서 없는 글도 잘 이해하시리라 믿고 말씀드립니다.
월척싸이트가 님에겐 장난치는 장소입니까...
자잘못을 떠나 큰 풍파를 일으킨 장본인이 아무일 없다는듯 조행기를 지금 이순간 올려야겠습니까...
그것도 순수한 조행기가 아닌 제목에 소신?명분? 그렇게 떠들고 싶습니까...
온갖 잡음을 다 일으키곤 소신을 지켰다고요...명분이 있었다고요...
누군가가 자신의 정당함을 포기하면서까지 지켜줬다고 생각해본적은 없습니까...
없을겁니다...제가 개인적으로 판단하기에는 없습니다.
크나큰 상처를 입은 사람의 마음을 조금이라도 생각했다면 그딴식의 제목으로 조행기는 올리지 말았어야 합니다.
알겠습니까...
소신...소신...저는 뜻도 잘 모르지만 다른사람의 상처보다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앞으로 소신 들먹거리며 남에게 상처 주는일 하지 맙시다...
알겠습니까...
붕어스토커님...
-
- Hit : 3603
- 본문+댓글추천 : 0
- 댓글 19
우선 하대하는 말투며..저를 가르치려 하시는듯한 문법에 조금 당옥스럽습니다.
어린님께서 사람을 판단함에 있어 기준에 잣대를 어떤식으로 재시는지는 모르나
저는 상처보단 제 생각이 더중요합니다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어린님께서 생각 하시기에 아닌걸 맞다고 우기시는 분이 계십니다..지금 저 스토커 처럼 말이지요..
지금쓰신 글이 저스토커에겐 상처로 다가온 다는 생각은 안하셨는지요?
상처받을짓 했다라고 말씀 하시면..제 대답은 이미 나왔네요..
조행기는 제가 경솔한듯 하네요..기분 언잖으셨다면 사과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저도 자게판보면서 참.. 이게 정치판인지.. 월척도 좁게보면 동호회(낚시)모임인데 잘못을떠나서벼랑으로몰고 웃어버린모습(하얀비늘님사과댓글에..소신을끝까지지킬수있게 더욱감사드려요) 저하고는아무상관없는데 왜이리 화가나는지 글재주 미천한놈이 올려보네요..........월 척 이 없어블구만요
언제한번 뵙길 바래봅니다
혹 다르게 생각해보시진 않으시겠나요?
가식적으로 하얀비늘님 제가 정말 잘못해습니다..정말 죄송합니다 라고 했다면 비늘님께서 제 사과를 진심으로 받아 주셨겠나요?
진심이 우러나는 글 비늘님께서는 받아주셨으리라 믿습니다
그리고 그글은 저에게 마이너스면 마이너스지.. 플러스는 아니란걸 알아주시길 바랍니다.
젊은 사람은 생각도 없고 그저 어린 아이들로 보이시는지 궁금 합니다!!!?
우리 나라는 아이티강국이라는 이름답게도 마녀사냥이라는 말이 생길 정도로 대단한 나라입니다
그렇기에 남의 이야기를 할때에는 또 신중 또 신중 해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 사람의 입장에 대해 정확히 알고는 얘기하는 것인지
그 사람의 의중이 무엇인지 알지도 못한채
나의 생각이 모든 사람을 판단하는 기준치가 된다는 위험한 생각은 자제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 월척 사이트는 우리나라 대물 낚시를 위한 좋은 장소이며 앞으로도 더욱 발전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활동하는데 있어 남을 배려할줄 알고 양심을 버리지 않는 우리들의 좋은 장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몇 글자 남겨 봅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님생각이맞다싶으면 그게전부인가요. 아무리 가식적인들 액면만보시길바라네요(깊게생각하지마시구요).아버지뻘인데 달라드는듯한 모습으로뿐이 안보이네요.
그만 하시고 웃는모습이 아니면 전화하셔서 사과(스토커님 말마따나 버릇없게굴었던거)하시는게 좋지않을까요??
더구나 그런 종류의 글이라면 쪽지가 좋았을 것입니다. 둘만 아는 내용이 있었지 않았나요?
그리고 글의 내용은 좀 그랬습니다. 저는 그 글 속에서 별게 다 보였습니다. 글은 신기한 것이라 뱃속에 뭘 속에 넣고 사는지 금방 읽혀집니다. 그런면에서 글이 무서운 것이겠지요.
시켜서 하는 일이면 죄의식이 많이 떨어집니다. 많은 경우 그렇지요. 싸이코 패쓰의 경우라면 다르겠지만 보편적으로 그렇지요.
아무리 생각해도 칠만큼 치고 때릴만큼 때린 뒤 일련의 행동이 너무 평화롭습니다. 이것이 예사롭지는 않구요.
쪼매 똑똑하시다 하셨으니 제가 무슨 말을 하려고 하는지 잘 아실 겁니다.
남들도 바보라서 잘 몰라서 아무 말 안하고 있는 것도 아닐 겁니다.
무섭게도 남들도 다 알고 있는 경우가 의외로 많지요.
붕어스토커님!
아셨다면 그만 해 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이것은 남도방과는 전혀 상관없는
월척의 한 회원으로서 드리는 부탁입니다
조행기하구 무슨연관있나요???
조행기는 조행기이구 자게방은 자게방아닌가요?
그 생각 틀렸다는걸 알려드리지요..10분후면 집도착이네요..
시켜서 했다라..그말 책임져 주시길바랍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칠만큼 치고 때릴만큼 때린 뒤 일련의 행동이 너무 평화롭습니다. 이것이 예사롭지는 않구요."
---> 다시 읽어 보십시요. 일반적인 이야기를 한 겁니다. 직접 하는 것 보다 시켜서 하는 일이면 죄의식이 떨어진다는... 다만, 할일 다 하시는것이 제 기준에서는 너무 평화로워 보입니다. 저라면 그렇게 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알고싶습니다.정말로... 진짜 알고 싶습니다. 진짜로... 저럴 수 있는 평정심의 근원은 어디서 나오는 것인지... 저는 알고싶을 따름입니다.
책임져야 할일을 했다면, 책임져야 겠지요.
일반적인 이야기를 늘어 놓아 스토커님을 발끈하게 하고 불편하게 했으니 저는 뭘 해드려야 하나요?
다시 말씀드리지만, 전 스토커님과 감정 없습니다.
뭘 해드려야 하는지 알려 주십시요.
어제 스승 한분이 정년을 하셔서 마지막 강의 들으러 먼길다녀 돌아오는 길에 상주청원 도로에 피반령 터럴 상행에 철판을 싣고가던 트럭이 철판을 도로에 쏟았습니다.
두차로 모두에 철판이 떨어져 그걸 치우느라 도로에서 한시간 이상을 지체하여 새벽 네시가 넘어 잡들었다가 아침에 불려나갔습니다.
정신이 혼미할 정도로 피곤 합니다.
스토커님. 글 기다립니다. 저 어떡해야 하나요?
당신을 하대할 이유도 없고 당신같은 사람 가르칠 마음도 전혀 없습니다.
다른사람 상처보다 당신 상처가 더 중요하다는 사람이랑 무슨 할말이 있겠습니까...
당신은 살던데로 살고...
마지막으로 이런글에 댓글 달면서 어린님이니 그렇게 부르지 맙시다...
나 한번도 못받잖소...
알겠소...????
욱하실 댓글이 아닌데 욱하시네요.
내일 아침 다시 이글을 보게되실땐 얼굴이 빨개지실까 걱정됩니다.
안출하시고 건강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