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을 처음만나 출조한것이 십 삼 년 전 인듯합니다.
이곳 월척은 그때 있지도 않을때이니 다른곳 이였지요 .
님과는 얼굴 본 작은 인연이 있습니다.
그에 비해 자연자연님은 단 한번의 인연이 없습니다.
하지만 전 자연 자연님이 이제껏 하신 자게판에서의 활동을 지지합니다.
중략..
회원에 대한 탈퇴 요청 은 제가 선배입니다.
이름은 기억이 없으나 ,본인 실명이 아닌 다른사람으로 가입했기에 요청한적이 있습니다.
물론 운영진의 입장이 있었기에 더이상 거론하지는 않았지요. 월척에서 쓴 공지사항까지 올리려고도 했습니다 만..
중략..
얼핏 눈팅만 한다는 글을 보았습니다.
본인이 생각하는 기한을 정한후 다시 돌아오시면 됩니다.
분명 님은 잘못하셨고 , 그것을 꼭 자연님이 용서해야만 하는것은 아닙니다.
님으로서 최선을 다해 반성하고 자숙의 시간을 갖으면 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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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겨내시기 바랍니다.
붕어우리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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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야 많은 힘이 되겠지만요. 그리고 절 편견 없이 정확히 판단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오늘밤 제가 올린 댓글들이 많아서 이만 물려갑니다.
渴望解語花님의 한 표가 백만 대군으로 다가오는군요. 감사합니다.
“꾼들의 자존심은 자연환경을 해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