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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 마니아를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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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스토리온에서 방송되고 있는 <김원희의 맞수다> 제작팀입니다!
붕어 마니아를 찾습니다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이번에 저희가 몸 보양에는 음식이 최고다! <보양식 마니아> vs 약이 최고다! <보약 마니아> 분들을 찾고 있습니다. 보양식이 더욱 필요한 계절이니만큼 다양한 보양식에 대해서 소개를 하려고 하는데요, 그 중에 하나로 "붕어 마니아"분을 모시려 합니다. 보양식으로는 "붕어가 최고지!" 붕어를 직접 낚시 하고, 또 붕어 음식을 보양식으로 많이 드시는 분! 허약했던 기를 찾았다든가, 아팠던 몸이 나았다든가 등 붕어의 효능을 톡톡히 보신 분이면 된답니다~ 녹화는 7월 27일 (금요일)에 진행됩니다~ 남성분, 여성분 상관없이 모두 모시고 있답니다! 그 외, ★ 매일 꼭 챙겨 먹는 나만의 보양식 있는 분! (흑마늘, 부추, 양파, 토마토 등) ★ 가족 건강을 위해 꾸준히 챙겨 먹는 보양식이 있는 분!(오골계, 미꾸라지, 해삼, 낙지, 전복 등) ★ 잔기침, 천식 등 오랜 지병을 음식으로 고치신 분! ★ 딸/아들을 낳을 수 있는 비법 보양식을 알고 계신 분! ★ 기운 살려주는 건강 요리로 힘이 나는 효과를 보신 분! ★ 지역을 따지지 않고 보양식 맛집을 찾아다니는 분! * 꼭 특별한 재료가 아니더라도 직접 먹고 효과를 보신 분들을 찾습니다^^ 녹화 날짜는 7월 27일 금요일, 서울시 가양동 cj스튜디오에서 진행됩니다. 출연료와 푸짐한 상품도 드립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부담 갖지 마시고 언제라도 꼭 꼭 꼭! 연락주세요~ ★녹 화 날 : 2012.07.27 (금) / 방송일자 : 8월 10일 or 8월 17일 ★출 연 료 : 있어요 ★연 락 처 : 김유아 작가 010-6399-7436 / 070-7123-8719 ★메 일 : storyonsuda@hanmail.net - 전화, 문자, 메일 다 괜찮습니다^0^ (메일, 쪽지로 보낼시 연락처 꼭! 남겨주세요~!)

흠,알쏭,달쏭..
과연 스ㅍㅐㅁ 인가요.아닌가요...
당췌 모르겠네요!
아~이거............가야되능겨~말아야도능겨~출연료도 준다는디~!

세워도님 한번다녀오이소~ㅎ

우째세우는지~

붕어먹으면 바로세워도 되는디 ㅠ

시간이나질안넹~쩝
보세요~

여기는 낚시를 좋아하는 꾼들에 모임이요~

붕어를 먹는사람은 극소수요~

알것소~
붕어는 식용불가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블루길이라면 맛있고 좋은데.
배스로 보양식만들어 먹는분 찾는게 방송아이템으로 더 좋을듯 합니다..

제발 배스로 보양식만드는것 방송좀 내보내세요..배스 씨 말라버리게 ㅋㅋ
아리까리 ???
사진이라도 있으면 판독이 쉬울텐데..
포크들어야되나말아야되나아리송하네요
세워도님
출연하심을
적극 지지함다

출연하셔서
세워도의 힘을
보여주세여
.
.
.
.
.
.
세워도~~~~~
^^
방송팀에서 붕어라니까
이리로 온 모양이네요
여기는 붕어 좋아하고 낚기좋아하는곳인데 당연히
많이 낚으면 많이먹는줄 아나봅니다
스팸 아닌줄 아뢰오~~~~
세워도님~부디출연 하시어서 세워주소서~

세워도님을 적 극 추천합니다 세워도~
ㅋㅋ 가자마자 짤립니다!ㅠ
스팸은 아닌듯 싶네요.
저도 예전에 공중파 모프로그램 출연제의가 있었는데 거절 했었지요..
거절이유는 주제 때문에...
주제가 주말마다 낚시 다니는 남편과 그 아내라나....ㅎ
보서요 작가님

가뜩이나 참붕어가 점점 고갈되어 가는데
그런방송을 보내면 보양식 좋아하는
한국사람들의 열열한 성원때문에 더 고갈 되지 않을까요?

점점더 열화와같은 성원때문에 나중에는
짜장붕어가 한국참붕어로 많은 둔갑을 하지않을까 염려되네요

위에 어느분두 블루길,베스를 말씁하셨는데

주제를 바꿔서 블르길,베스로 하면 어떠신지요
배식이을 추천합시다..출연료 무, 미팅장소 (대부분의,저수지)추천한방 ㅎㅎㅎㅎㅎ^^ㅋㅋ
요새 토종붕어 찾기가 별따기 라는데 방송에 부적합한 것 같네요.
제가 고2때 서해안 섬에 2년선배가 계서서
장골 이란곳으로 캠핑을갔는데요
그형 사춘여동생이 친구들을 데려와서 있엇네요

그섬은 뱀이 아주 많은 섬이라서
아침일찍 작대기 하나들고 논둑길을
순찰나가면 뱀이 엄청많아요

먹음직 스런놈으로 골라 잡아서 텐트로 같고와서 만이 먹엇네요

장난끼가 발동해서
여자들에게 누구든 어떡해든 먹이면 그사람이 갈때까지 대장이다로
장난이 시작됬네요

뱀 머리를 잡고
껍질및 내장을 한번에 벗껴내면 생 살만 나옴니다

그뱀을 도마에 올려놓고 엄청 다져서 김치찌개에 넣어서 끌였더니
기름이 동동 뜨는게 어떤 김치찌개보다 맜있읍니다
(기회가 된다면 정말로 드셔 보서요 찌개가 그런 맛이 난다는걸 아실검니다)
그바람에 내가 대장 됬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은요
눈을씻고찿아봐도 뱀이 업네요

주제를 바꿔보세요
아 하나더

모든집 대문엽에
큰독이 하나씩 뭍혀있었네요

용도는 뱀을 잡아서 넣어노면
장사꾼이 모두 사가던 시절이었네요
저 생각없는 피디를보소
월척회원이 낚시하는게 좋은사람들이지
붕어먹는게 좋은사람들인줄 아시요?
그럼 이싸이트명이 월척이겠소? 붕어즙이나 붕어찜이겠지
고딴방송하려걸랑 붕어말고 배스가몸에좋다 이런방송하시요
땍기
이런분을 알고는 있습니다.

위암말기로 절제수술을 하셨습니다. 쉽게 위를 들어낸거죠.
어느 날, 3개월 후에 죽는다는 말기암환자들이 들어야 하는 이야기를 들었다 합니다.
남은 3개월을 뭘할까 하다가 그동안 못다한 일중에 낚시나 한 번 싫컷 해볼까
하는 생각을 하셨고요.

가지고 간 식료품이 다 떨어지고는 하는 수없이 붕어를 드셨다고 합니다.
그냥 물에 넣고 끓이는 식으로 너무 오래고아 진국이 된 붕어탕을 드셨는데
이상하게 배속도 편하고 기력도 좋아지는 듯 했답니다.

그 이후 물가에 초막을 짓고 파를 심고 상추를 갈고 낚시를 계속 했다고 합니다.
겨울이 되었는데 생각해 보니 이상하게 의사선생들 이야기 대로 되지 않았다는 겁니다.

벌써 4년전의 일이고요.

아직도 정정하십니다. 그분이 올해 초에 초막을 지을 때 낚시꾼들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낚시터 사장님 중에는 용접 구들 자재도매 지개차 텐트 보일러 대목 소목 용달 사장님 다 계십니다.
그분들이 십시일반 지어드린 초막은 제법 그럴듯 합니다.
올해는 거기서 닭을 키웠습니다. 그 닭을 잡아 한마리 멕여 보시겠다고 그동안 교분이 있는 사람들을 기억하고 부르기도 하셨구요.
상대수로 상류로 맨 윗보 두부집 밑에 초막이 있습니다 거기 가시면 뵐 수 있을 겁니다.

여기까지 입니다. 없는 일을 있다고 한거 아니니까
혹시 이러 소재가 필요하시다면 청주총국에 연락하셔서 확인해 보세요.


죄송하게도 소개를 해달라시거나 추가 잔일을 부탁하시면 그런일을 도와드릴 여유는 없습니다.ㅠㅠ
송구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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