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외국) 안녕하십니까? 유령회원으로 있디가..최근..한쪽구석에서..조금씩 활동?하는 유엽도 라고 합니다..^^* 위 사진처럼 외국에서는 블루길 사이즈가 저것보다 훨씬 큰넘들도 사진에서 자주 보았습니다.. 물론 붕어꾼들께서..일부러 블루길을 사이즈 경쟁해서 잡으실리야 없겠지만.. 국내에서 얼마나 큰 사이즈의 블루길을 보셨는지요? 저는 22cm정도?는 자주 잡아본것 같습니다만..^^ 혹시 블루길도 월척이 있을까요?
측정은 안해봤지만 20정도 되는놈 까지는 잡아본것 같네요~
한뼘하고 반정도 되었으니 30은 넘는것같습니다
그나저나 저놈은 엄청나네요..ㅎㅎ
버팔로님:우와~30!!블루길 30 손맛은 어떨까요?..^^
안그래도 이 글을 올리고 여기저기 겁색해보니..여기 월척사이트에서도 회원님이 30조금 넘는 블루길 사진을 올리신게 있더군요..^^
24cm정도유?
25가까이 되는녀석을 잡았습니다
월척보다 힘을 더 써요
그냥 째더군요
불루길도 1세대가 있답니다(처음 국내에 들어온)
크기는 사십넘는것 잡아 보았다 하더군요
블루길도 최대어 기록방을 만들어 놓아도 괜찮을듯 싶습니다^^
간지님: 생각해보니 저도 예전에 대구 신지(새못) 둑쪽 깊은수심에서 24정도의 블루길을 쌍걸이로 손맛본 기억이 납니다..^^
랩소디님: 오~25정도를 잡으셨군요~^^ 손맛으로만 본다면..블루길도 고마운?고기네요~^^
숨만숴님: 평균이 28정도면..ㄷㄷㄷ 손맛 징하게 보셨겠군요^^최근에 짬낚시 가서 지렁이 끼워서 던져보면..블루길도 4짜가 나오더군요...4..센치..^^;
월척이라고 좋아라했던 기억이....^^;;
금지된지 4-5년되었으니 더 자랐겠지요...
익산의 용화지--->이곳 블루길도 현지민들은 솥뚜껑이라 부릅니다.
역돔처럼 보이네요~ㅎ
이쪽 근처에서는 26~7cm급 몇 마리 낚아봤습니다.
연놀부님: 햐~30이 넘은 녀석들이..4~5년이 지났으면..국내에서도 4짜이상 나오겠는데요?..^^
두라미님: 블루길=블루(파랑)+길(아가미) 인건 아시죠?..^^우리나라에서는 파랑볼 우럭이라고 하자나요~^^
붕어춤님:와~옆에서 잡는거만 봐도 신기했겠습니다^^
이박사님: 역시..그러셨군요~^^ 다음에 35 잡으시면 월척에 크게 한번 올려주세요~^^
잡아봐야 알거같네요!!
셀수없이 잡았네요.
블루길도 요리하면 물만합니다.
저는 동송 양지저수지에서 잡어서 그자리에서 회로 먹었읍니다.
잡은 사이즌 대략 형제들만 나오는데 제 손바닥만해요.
PADO님: 한10년전에 막내동생이 블루길 손질해서 반건조?해서 프라이팬에 구워주는거 먹어본적 있습니다..
맛나보여서 "야~맛있겠네~"하면서 먹었지만..내십 선입견 때문이었는지..비릿한 뒷맛이 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누에님: 오~~회로 먹으면 맛있군요~! 누에님 말씀에 도전해보고 싶은데..쪼끔 망설여지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