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에 비뿐만이 아니고
제마음속에도 굵은비가오네요
오늘은 누군가 잘걸든지
제가 잘못걸려서
시원하게 빰따귀한대 후려갈기던지
시원하게 빰따귀한대 후려맞던지
하고싶은 심정입니다
젊은총각시절 취기어린생각이 오늘마음속에들어오네요
아직도 저에게 앞뒤못가리는 젊음에패기가 있는것일까요 ?
아님 아직은 저에게 무모함이있는것일까요 ?
중요한것은 마음을 억제할수있는 정신이있다는것
저두 나이들어가나봅니다
나이들어가는 넘이 요즘 올려주시는 웃기지도않는
인터넷에서의 처세술을 잘배우고있습니다
오늘은 개인적인 안좋은일로 머리가너무아파서
두서없이 넋두리를 늘어놓아봅니다
이또한 금방흘러갈것을 말입니다 ㅜㅜ
비가오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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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루오면 맞아줄수는 없고
한대 때려줄수는 있습니다
손으로 말고 우산으로~~
이쁜 마눌에 이쁜 토깽이들 있으면 되었지
머땀시 넋두리는!!
노래방에 가시어 한 시간만 고함 지르시면
속 후련 해 집니다ㅋ
좋은 일만 가득 하셔유!
단"도우미는 사절입니다~혹시나 그런 일이 있으면
나라님 사모님 한테 조행기에 일러 바칩니다 ㅋ
글쓰기 눌러놓고 한없이 작아지는 1인입니다
답답해 하시지도 마시고 힘든 일있으시면 오늘
하루에 충실하십시요 힘내시고요
오늘은 진짜 술많이먹구
다잊고 마음것울고싶어요
저짝 구석에 쭈구리고앉아서
울고싶어라 ~~ 울고싶어라 내마음
저도비오는날은 을컥해서
평소에는 상대않하고 바로 그냥 보내는
진상 손님들에게 막 퍼붓고 했습니다만
마음이 가라않으면 곧 후회합니다
한대 때리면 치료비 물어줘야하고
한대 맞으면 아프잖아요^^
그런 증상이 나타납니다.
이럼류의 사람들을 보타가꼬
사고?를 쳐야합니다.
푸닥거리는 허고가야 하능거시지요
언제나? 처럼?
오늘도 함 모타보시지요?
천호동부근 자양동부근 사당동부근 등이
장소로는 괜찮습니다.
그렇다는 예깁니다.
밥먹고 다녀올께요~~~
나도 요즘 너무 힘든데...힘내세요.!!
이력서 가지고 찾아가는 곳마다 경력도 많고, 잘하실것 같네요..그럼 뭐합니까?
나름 아직 별로 많이 먹지도 않다 생각이 드는데도 불구하고....ㅠ
몇일부터 출근하라며 얘기 하던곳도 갑자기 기존직원이 반대한다 하질 않나...휴!
때마침 괜찮은 사업이 바로 눈앞에 있는데도 쓸 자금도 없고....
하필 비가 오는데 이 비가 내 가슴속에 파고 드는것 같아 슬프네요. ㅠ
진짜 열심히 할 다짐을 하고 있는데요...
나라님...나도 힘 낼테니 너무 다운 되시지 마시고, 웃으며 보내시길 바래봅니다.^^
홀딱 맞아도
즐거운 봄비
지금 날로 피우고 말리고 있심더. 소주 일잔에~~~~~~~~~~~
바람도 분다네요
쨍쨍해도 나겠지요
가까이 계시면 못묵는 술이지만 같이 한잔 해드릴텐데요.....힘내이소.....
고만좀 아파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