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피곤했나 봅니다ᆞ 초저녁 부터 기절하듯 자고 이제 시작 합니다ᆞ 비는 겁나 내리고 어디인지는 모르지만 오래된 음악은 계속 들립니다ᆞ 조금 전에는 배호의 '안개낀 장충단 공원' 휴! 철수가 걱정입니다ᆞ 어제 늦은 오후 풍경
여기서 당신은 붕어!
맞죠?
좋은밤 되십시요 ᆞ
조황은 기대가 난망이지만
파라솔 때리는 빗소리는 운치가 있습니다ᆞ
야뇨증 시달리지 마시고
깊은 잠 주무십시오ᆞ
다른 거 하지 마시고ㅡㅡ
물가에 계십니까?
이 시간 첫 댓글에
사짜 기원 드립니다ᆞ
튼튼한 녀석 한 마리 생포해서
날 밝으면 모두 놀래키고 싶습니다ᆞ
호박씨 소풍
못난 놈이 할 수 있는일이
넘 잘때 일하고,
넘들 일할 때 자는게 상책이다 싶어서요ᆞ
일 마치고 마무리로
막걸리 한사발하는 중입니다ᆞ
미약한 예신이 왔는데
그냥 가버린 모양입니다ᆞ
옷 벗기곤 그냥 자는 어떤 놈처럼ᆞ
솟아라 솟아라 찌여
자고 니러 솟아라 찌여ᆞ
널라와 한잠 잔 소풍도
자고니러 쪼우노라ᆞ
모던토킹의 거시기 머시냐가 흐릅니다만...
모처럼 머리 좀 비우러 왔더니
비가 괴롭히고 지나갔네요.
어디로 가셨는지요?
오랜만싀 물가 나들이 같습니다ᆞ
그리고
머리 안에 브울게 남아있나요?
싀> 의
브>비
대구리 한마리 하세요
한수 하셨는지요
송이 따러 가야 하는디요
간밤에 충청도붕어는 몸을 허락하더이다.
다들 제 정신들이 아니신가봐요
싸선배는 오랫만에 붕순양과 동침했다면서요
흐미 부럽고 축하 드립니다
거봐요,,,,,,, 내가 가르쳐준대로 하니
되잖아욧
두달이는,
낚수는, 개 뿔!!....나가리 됏슴다. ㅠ
어제 룰루랄라 하믄서
원줄도 교체허구, 찌도 겁나 살벌하게 맞춰 놨는데...
집에 오니 딸랑구 왈...
아빵...아 내일 운전연수 , 쫌....더 시켜주라
아직까정 부족한거 같아...
어?....어.., 알...알서..... ㅡ.ㅡ
일어나서
비가 와서 지저븐해진 딸랑구 차 세차허구
있슴다
두달이 차는 개비하구나서 세차 한번 안해 줬는데.....
여자사람덜..... 넘 싫슴다.ㅡ.ㅡ"
선배님 늘 건강하시고
술쫌 줄이세요~^^
시방 희미한 찌를 봐야하는디
주무시고있는건 아니쥬
야싸님도 품에 안고 수청도 찐하게 받았다는디
발딱 기상하시우 ^^
선,후배님들과 부어라마셔라 했더랬씀미더.
눈뜨보니
발안이란 곳이더군예.......ㅠ_ㅠ
탁시타고 지금막!!!
집에왔씸도.
그래.......
뭐 쬼 껀졌는교마???....눼!!!???ㅎ
40도 안되는ㅡㅡ
라스트 벌초를 해야하고
또 상경을 해야하는데ㅡ
외람되지만
이제 체력이 문제가 되는군요ᆞ
모든 분들 오늘 하루 재미지게 보내십시오ᆞ
비오기전에 벌초끝내시고 조심히 귀가하세요.
비 땜에 고생많으셨습니다.
얍삽하게 철수하길 잘했다 했지욤. ㅋㅋ
지금 철수 중이신가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
당숙님은 괜찮으신지요?
노숙 많이 하면 노화가 빨리 옵니다
이제 연세를 생각 하셔야~~~~
일정조절 잘 하시어 굵은넘 만나세요~
서울에 도착했습니다.
온 몸이 쑤시고 멍하지만
상쾌한 공기를 맛 봐서인지 컨디션은 좋습니다.
다녀 가신,,읽어 주신 모든 분들
풍성한 가을 맞이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