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모처럼 조신?하게 방바닥에 등짝을 붙이고 있으니 시간 디게 안가대요.
혀서~ 아들넘(고3) 앞세워 목간에서 찌꺼기 제거 작업하고 근수를 확인하니
68kg. A~E~C~8! 1kg 줄어짜너~~~
식혜 한통씩 입에 물고 집에오니 마눌이 염장을 지릅니다.
"몇 근? 늘었어? 줄었어? 얼마나가?"
담배 끊으면 몸무게 는다고 누가 그래요?
야식 먹으면 근수 늘어난다고 누가 그럽디까?
물론 담배 안핀지 두달밖에 안됐지만 최소한 줄지는 말아야지요.
생전 안먹던 야식도 간간히 먹어주고, 과일도 먹고, 애들 과자도 한두개씩 빼먹고
운동도 쫌 하구 그러는데 왜 빠지냐고~~~~
지 기럭지가 181인디요 최소 75키로는 나가야.......
80까지는 바라지도 않습니다.
기냥 75 정도면 감지덕지 합니다.(80이면 더 조쿠요)
늘리는 비 결~~~ 좀~~~~ 플리~~~즈!
비결?좀 전수해 주세여~~~~P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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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살이 찌지 않으시는분들의 유형입니다..
*화를자주내시는분.
*짜증이 심하신분.
*너무 예민하신분.
*생각이 많으신분.
*잘못된 음식습관.
*장이 안좋으신분.
엉아님은 어느분이신가요 ^^ 항상 여유럽게 생활하시면 살이 찌실겁니다.적당한 운동도 필요합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낚시를 조금 줄여보시는게~~~~~~~~~~ 5치 부대원님들 죄송합니다 ^^
*화를자주내시는분.- 아녀유
*짜증이 심하신분. - 오우 노
*너무 예민하신분. - 굉장히 둔 하다는
*생각이 많으신분. - 단순 무식의 대명사
*잘못된 음식습관. - 요건 쫌, 술 빼고 암거나 다 먹지요
*장이 안좋으신분. - 장이 안조아 방구가 그리 잘 나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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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두 쫌 쪄야되는거 아녀유
전 살을뺄수가 없습니다 다이어트 돌입한지 어언 두달째...
겨우겨우 4kg 뺐습니다
밖에서 모임말고는 술을 입에 안대고 출퇴근 40분을 걸어다닌 효과입니다 ㅠ.ㅠ
농담이 이니구요~~
깨어 있는 시간을 9끼 정도 먹을수 있게 시간을 분배하셔서 한번에 많이드시지 말고
조금씩 자주 드시는 방법을 택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약간의 운동도 병행하시구요~
무리한 운동보다는 간단한 운동으로 ....
그럼 분명히 찌실검니다....
어제 "화성인 바이러스" 에서 50kg (까시남) 이 나와서 애기 해주더군요~~ ^^
그외시간에는 게속 안자잇으니..이거원..ㅡㅡ;;;
저는 고등학교 시절부터 176.82 를 대충 유지합니다..
그 비결은~~~~~ 제가 대~충~주~의~자 라서 그냥 편하게 대충삽니다 ㅎㅎㅎ
이 방법을 적극 추천합니다~~~~~~~~~~~~ ㅋㅋㅋ
당연히 조과는 장담못합니다.
항상 움직입니다.
가만히 있는것보다 움직이는것을 좋아합니다. ㅎㅎㅎ
행복한 고민입니다.
살이 쪄서 고민인 사람이 더 많습니다. ㅎㅎ
맨날 다른팀 월척잡는거 배아파하시어
바이러스 어쩌구 하니 살 안찌시지
맘 비우고 남팀 월척빌면 자연히 살찝니다
제 주위에 신경이 날카롭고 소심하신 분들이 살이 안찌던데요...ㅎㅎ 농담이구요...
위나 장쪽으로 보신을 하시면 살찌우시는데 도움이 될듯싶네요...
적당한 운동은 기본이구요...
저는 살이 안빠져서 고민입니다...하하하
늘면 고생합니다
지금근데에 만족하소 엉아님
너무 서두르지 마셔요
좀 지나면 어떻게 살을 뺄까? 고민하게 됩니다.
지달리셔유~
담배 끊으신지 얼매나 됬다고......
금단에 시달리셔서 좀 빠진거구요
인자는 찌기 시작할거예요
0.1ton 머지 않았슴돠~
전 75에 66kg!
예전에 20년 남짓을 64kg을 넘지못해
새해 목표가 "살좀찌자"였던 적이 있었지요
몇년간을 목표달성을 못해 포기하고 있었는데
운동 덜하고 세월 지나가니 70kg까지 늘대요
살안찌는 체질소리 많이도 들었는데..
근데 정작 운동 덜 하고 몸무게가 느니 둔해져서
꽤나 불편했어요
지난 겨울에는 너무 추워서 운동도 못했는데
얼음낚시가서 열심히 구멍만 뚫고 다닌 덕분에
외려 2kg 남짓 줄었네요
살빼는게 고민인 분들은 무슨 호강스러운 소리냐 하실 수도 있겠지만
의외로 살안쪄 고민인 분들도 꽤 있습니다
암튼 잘 드시고 운동도 열심히 병행하시다 보면 늘겠지요~
염장질 취미를 다른 걸루다가 바꾸시면 쬠 더 보탬이 되겠지요^^
건투를 빕니다
고민하시면 안되쥬~~~~
그래야 살쩌유~~~
엉아님 벌레지님아니지 월하님 그리고 저 풍경이,,ㅋㅋ
저 77에 65정도입니다
삼겹살기준으로 30대초반 혼자 몇근은 우습게 먹엇습니다 식당에서파는 인분이아니고 근입니다 육관에서파는,,ㅋㅋ
군것질은 별로안하지만 끼니거르면 날카로워지고 화냅니다,,,ㅡ,ㅡ
말라서그런지 아직 배에 왕짜대충 새겨집니다,,ㅋㅋㅋ
저도 살좀쪄보고싶어요,,,ㅠㅠ
다른부위는말고 얼굴이급합니다
병원에 가봤드니 자기지방이식하면 좋다고합니다 의사가 제 배를 들어보더니 이럽니다
"어찌 빼낼 지방도없네요,,,필러로하시죠,,"
헌데 이런소리하면 빼려고 고생하시는분들한테 욕 바가지로 먹을텐데,,,;;;
살찌는방법~
일단 육류위주로 먹고자고 먹고자고
먹을때는 대충 몇번만 씹고 밥한그릇을 최대한 빨리 드시고
술이받는 체질이시면 기름진 안주삼아 부어라 마셔라~~~~~~~~~
다른병 안 생기시면 살은 찌실거 같읍니다
에고 글써놓고 올리기가 좀 그러네요~정신나간 넘 하지말아주세요..ㅎㅎ
갑자기 살이찌거나 빠지는거 둘다 안좋으시다니
즐겁게 낚시하고 적당한 운동과 일상에 스트레스 줄이시면 언젠가는 원하시는 멋진체중에 도달하시겟지요~
회원님들 모두 건강 하시기 바랍니다~!^^
제가 금연하고 6개월 되었는데 5키로 늘었네요
오늘 밤 급속 삭제되기를 바라옵니다~
계속 놀리면 낚시에 대한 경험치도 함께 삭제되기를
기원할터이니 알아서 하시기 바라옵니다^^
의사선생님 왈 이상타 담배 끊은거 맞아요?
체질입니다.
맥주 많이 먹어니 살 찌더군요.~~~~~~~~~~~~~~~~~~배만
진짜 살찌는게 소원입니다.
태어나서부터~~~
세상에서 젤 듣기싫은 소리
"날씬하다"(말랐다는)
그래도 살 쪘단 소리보단 좋은거 같네요..
엉아님 많이 먹으면 찐다고들 하던데..
사모님께 수시로 맛있는거 해달라고 하세요...^^
↑ 위안으로 삼으시우 ㅎㅎ
(뭐 딱 보기좋더만 ..살찐 어아님? 오 노!!)
염장질 맞지요?
저는 기럭지 175에 무게 84
10 kg만 빼면 날아 다닐 것 같습니다
아직은 모릅니다 내가 왜 빼빼로이지 아시나요,??
불과10년전까지 평생동안 키176~ 60KG이상 나가본적이 없습니다.
조금있으면 미칠정도로 식욕이 당길것입니다 분명히요~
하루에 6끼도 배가 고픕니다 하루종일 먹어제끼지요.
사람이 이상해 집니다 금연하고 6개월만에 10KG불었습니다.
1년만에 20KG불어서 주위사람들과 오랜만에보는 친구도 나를 잘 알아보지 못했습니다.
주위가족들이 걱정에 난리가 났지요....저를 아는분들 속아지 못때서 나는 평생에 살이찌지 않는다는 인식이 꽉 차있었지요.
사람마다 차이는 있습니다 금연시에 금단 정상은 몸이 아픈사람과 음식을 폭식하는 사람등등 그런대요
대부분에 사람들은 살이 다 찝니다.
6개월정도만 있어보세요 지금하시는 말씀은 분명 후회가 될것입니다.
하루밤에 2~3KG씩 살이 찐다면 이해가 않되지요~
죽을정도에 열심이 운동으로 살을73키로 마춰놓고있는데 올 겨울에 5키로 쪄습니더.ㅠㅠㅠ
안쩌도 걱정이지만요 쩌도 큰걱정입니더~~~
건강하이소~^^*
어떤 사람은 다이어트
어던 사람은 살찌기..
케미히야는 176/76 입니다..
붕애는 지는 한때 90키로에 욱박해서 혈압,당뇨 못쓸건 다 걸려가꼬.
죽어라 다이어트해서 73키로까지 줄였거든요.
그 몸무게 유지하고 몇달 못가 사고로 병원에서 먹고자고 요즘은
금연시작하고 무쟈게 먹어대는데다가 허리까지 아파서 활동을 잘못하니.
다시 10키로가 더 쪘시유~ㅠㅠ
내 살 다가져가유~~
여러 상황을 봤습니다. 제경우는 174에 80입니다. 다이어트 하고 싶은데.. 솔직히 시간도 없고..
시간나면 낚시 가서...^^. 낚시가면 담배 피고....ㅋㅋ 하여튼......금연이든 여러가지 결심에는
강한 정신력이 필요한거 같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맛있게 점심드시고
금연은 쭉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올봄 가객 만나시면
어떻게 금연에 성공 했는지 그
멋진 이야기 해 주시고요.
빙그레 웃음짓는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