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리가 마땅찮아
제방 물빼는 자리에 앉았더니
맞바람에 비 들이치고
파도는 울렁울렁
방금 대구리 잉어 한마리 걸어서
10여분 싸웠더니 팔에 쥐가 다 납니다
결국은 바늘 펴져서 가버렸네요
손맛도 우리하게 봤고하니
이제 취침모드로 전환할까 합니다
자동빵 한마리 기대합니다
비바람이 나를 말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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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늘이 펴져서 비록 얼굴은 못봤지만..참붕어대물님께 초저녁부터 찐한 손맛을 안겨준
잉어에게 저또한 감사함을 느낍니다.
비가 많이 내린다고 하니 위험하지 않게 안전낚시 하시구요.
초저녁의 깊은잠으로 새벽에는 쌩쌩하셔서 멋진 붕어 상면하시길 바래봅니다.화이팅!~~^^
안전에 유의 하시며 편안하게 잘 주무세유~~~앗참...코 너무 심하게 고시면 저 놀러가융~~^~^
선배님 잠은 집에서.......
에공~누구는 낙시하고 누구는 일하고ㅠ
에잇~! 선배님.............꽝꽈라 쾅꽝 꽝꽝................ㅎ 텨~●●●●●●●
꽝은 언제나 우리 곁에~~^~~^
평균수준하세요.
근데,비.바람 많이부는데 조심하셔요^^
비는 별거아닌데 바람이.겁나네요 치마가 통째로 날아가버릴것같은...
혹시 자동빵 점검하러.....
선배님.안녕히 주무세요~~~
자다가 떠내려가는거 아닌가 몰라 에휴...
자동꽝 이거 특허신청 하세요 ㅎㅎ;;
기막히게 웃깁니다
아 부럽습니다요 ㅎㅎㅎㅎ
전 비오면 방구들 짊어지고 놉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