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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와도 걱정.

현재 기온 23도. 현재까지 강우량 최소 20mm. 내일까지 120mm가 올 수도 있다고... 흠.. 벼가 익었거나 익을 시기라 이 비에 쓰러지지나 않을까 걱정. 벌초도 덜 마쳐서 또 걱정. 앞번 일욜 캔옥 3/5깡 뿌려준 마름밭. 가기만 하면 월척 몇 개 낚는 건 일도 아닌데 비가 와 또또 걱정. 저 아재는 진짜 왜 저럴까 또또또 걱정. 나는 왜 쓸데 없는 걱정을 이리도 많이 할까 또또또또 걱정. 참 걱정스럽지 말입니다.ㅡ.,ㅡ

나이가 들면 걱정이 많아진다고 하지요

이박사님도
세월을 비켜나가지 못하시는군요

아...술푸다 ㅠㅠ
논에 물이 잠기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사노라면 걱정은 끝도 없이 하지요.
풍성한 가을이였으면 더 할 나위없습니다.
지금 벼 쓰러지면 소출이 형편없을건데..
비에 쓰러지지 않길 빌어봅니다.


어렸을적 쓰러진 벼 일으켜 묶는일이 엄청 힘들었었는데...
별 걱정을 다~~~





걱정말아요 그대 ㅡ 들국화 ㅡ
세상에 90%는 쓸데없는 걱정이라는데 맘 편하게 생각하시고 인생은 즐겁게 살아요
걱정해서

걱정이 없어지면

걱정이 없다.
나이가 들면 걱정도 많아집니까?ㅠ

올해는 밭작물, 논작물 가격이 요동치겠습니다.
이 또한 큰일입니다.

들국화 노래 듣고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일이 생기면 걱정부터 하는 스똴이라 늘 고민입니다.^^;
걱정해서

걱정이 없어지지 않으니

더 걱정이다

쿨럭~
.
걱정이 많다는것,
그만큼 세상을 겪었다는것 아닐까요? ,나이와 상관없이.
우리가 볼때 아이들도 걱정아닌 걱정을 하니까요
저도 걱정이 많아서 걱정입니다.
걱정해도 변할게 없다면 내려놓으세요
멘탈의 문제이기도 합니다..
늘 복기하는 제 성격상 걱정이크면 스트레스가 심하죠..
근데 살은 죽어도 안빠진다는 슬픈 현실..
그저 몸만 이곳저곳 망가질뿐..
내려놓지 못하는 나 생각도 말자...... 고 다짐하건만 어느새 또 복기중..ㅜㅜ
그러게요.. 필요할 땐 찔끔이더니 말입니다
비올때는 걱정을 버리시고

몸에 비누칠을하고서네~~~^^ ㅎㅎ
내가 살아보니.
걱정 그것 아무리 해봤자 소용없습니다.
행하지 않은 것이면 걱정 그것 하지 않았도 됩니다.^*^
박사임 마~걱정 하지마이소오~^*^
벼에게 7전8기의 정신을 심어주시면 됩니다..

텨~~~~~♥
지는 이박사햄이 걱정입니더.
또 휘리~릭 치까바예ㅎ

올만에 인사드립니다~
걱정없는 삶이 과연 있을까요.

던져논 낚시대 5짜 자동빵 될까봐 걱정입니다.

5짜하면 낚시 끊는다 했거덩요
공부를 많이 하면 공부가 늘고

운동을 많이 하면 운동이 늘고

요리를 많이 하면 요리가 느는 것처럼

무언가를 하면 할수록 늘게 된다

그러니

걱정 하지 마라

더이상 거정이 늘지 않게

- 걱정하지마라 중에서 ^^
걱정을 하지 않는 방법을 고민해보겠습니다.
댓글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근데, 고민하고 걱정은 다른 거죠?^^;
오늘 말씀들 중에 좋은 말씀들이 많습니다
고민 하고 걱정은 다른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
이와중에 이박사님이 걱정되서
저는 또걱정ㅡㅎㅎ
부모님걱정 자식걱정 돈걱정
건강걱정,,,,,,,,,,,,,,,,,,,,,,,,,,,,,
뭐 사는게 다그렇지않나요
그래서 우리 꾼들은 잠시나마
물가에앉아서 걱정한짐 내려보는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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