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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는 수요일엔 빨간 장미를^^

날씨가 이래서 다들 별일들 없으신가요? 대구는 다행스럽게도 비가 조금 오고 말았는데 날씨 추워진다니 건강에 유의 하세요 글 쓰고 나서 보니 밑에 뽀붕 선배님이 출석부 만들어 놓으셔서 급변경^^ 비 오는 수요일에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장미꽃 한송이 어떠신가요? 제가 종종 가는 저희 집 근처 꽃집은 한송이 1200원^^ 와이프꺼 딸꺼 두송이 사면 2400원에 행복은 240만 아니 2400만원은 되는것 같습니다 오늘도 그 꽃집에 한번 들려야겠네요^^

앗~싸~!!!!

여기도 출~~~~~첵

좋은하루 되십시요~^^
헉 선배님이 만드셔서 수정하고 매우 긴 글을 썼는데 댓글이 ㅜㅜ
심조사님~너무~분위기있는 남자~ㅎㅎ
눈이 안 와서 다행 입니다

출 합니다~~~
한 송이 장미를 종이에 곱게 싸서, 어제도 오늘도 하루같이 기다리네.
갑자기 이 노래가 생각나는 이유는 뭘까요. ^^
아름다운 가장이십니다. ^^
아이고...1200원만 주셔요.!

꽃거지 스퇄로 집에들어가보게요~^^
당직
끝나고 퇴근 준비합니다

장미 한송이 사 가지고 가 볼까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꽃집의 아가씨는 예뻐요
그렇게 예쁠수가 없어요.
왜 이 노래가 생각 날까요.ㅎㅎ

장미꽃 선물.
대구 심조사님 참 멋쟁이십니다.

오늘 온 식구가 따뜻할 것 같습니다.
가만보면
심조사님도 고수시네요
허허허허허~~~~~
심조사님

로멘티스트 시네여 ^^
보기 좋습니다














꽃집 아가씨
보러가시는건 아니져 ^^
1,200 원.....

생각 좀 해봐야겠네요.....음
장미 꽃 한송이 그대의 옷깃에 꽃아 주면 너무나 어울려
눈이 부셔 똑바로 쳐다볼수 없어
장미 꽃 한송이 살며시 손으로 만져보면 너무나 따가워
눈이부신 장미는 그대 모습인가
.......

그대 모습은 장미~ / 민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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