빼빼로선배님이 보내주신 하사품...
사실 자게판에 자진신고 안할라고 그랬습니다. 분명이 공동분배 이야기가 나올거 거든요...
지난번 죽향님께서 찌 보내주셨을때 진천훈련장에서 거의 반란에 가까운 하극상이 벌어졌었거든요...
파트린느 하사님이....계급은 계급이고....선물은 선물이다...공평하게 나누어야 한다며 엄청 반항을 했었습니다.
그래서 저도 받은게 있고 하니 빼빼로 선배님이 보내 주신 찌선물 이렇게 나누려고 합니다...
우선...저를 위해 보내주신거니...
찌한개 제가 갖고.....찌통 한개는 부대장님께, 찌통 아래마개는 중대장님께, 찌통 위마개는 성교관님께
다시 찌는 제가 갖고...찌통은 파트린느 하사님께, 찌통 아랫마개는 부대장께, 찌통 위마개는 중대장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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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해서 이렇게 나누면 되겠지요? 엄청 공평하지요?
5치부대는 의리하나로 살아남았습니다. 의리빼면 시체지요 뭐....
아흐......아들넘보다 제가 더 살떨리고 있습니다....
자게방 회원님들중 수험생 있으신 회원님들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빼배로 선배님 하사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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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찌를 조각조각 짤라서,
케미꽃이는 부대장님, 찌날날리는 중대장님, 몸통은 병장님, 찌다리는 교관님....
이런식으루 나누워야 쫌 공평해 보이는데요.
기막히 분배에 찬사를 보냅니다.
너무 섭섭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그날 누구는 낚수대 주고, 누구는 뭐주고, 누구는 뭐 줬던거 알아버려서 삐져서 그런거 절대로 아닙니다.
그냥 참고만 하세요..
병장도 이정도면 부대장 안무섭지요
잔머리병장님
얼렁 글 닦어부러
복귀헌디얼매나 됬다고
벌써 남한산성 면회가야 쓰것다~
사단장위에 병장 아님니까?
이때까지 그래 알고 있었는데
역시나 맞지요ㅎ
병장님!
제것이 찌통윗마게 라고 하셨죠?
바로 후회모드로 접하셔야 할겁니다
암튼 내일 시험 잘봐야 할텐데.......
잘될겁니다
우리 중대장님도 홧팅!
그외 수험생 자녀 두신분들 모두 홧팅!
거참. 분배가 정당하니 할말은 없지만,
절대로
수능은 대박입니다. 시험은 아주 잘 볼겁니다틀림없습니다!
한번 뵙고 싶습니다...뎃글 수준이 염장질 완결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