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들 하셨죠?
수개월 캠핑에 빠져
물가 구경을 못하고 있었습니다.
올해는 마누님의 광폭 배려로
캠핑낚시를 같이 다니기로 했습니다.
마누님은 소좌로
저는 발판으로 셋팅하니
섶다리에 받침틀에 짐이 어마무시합니다.
발판,받침틀,섶다리를
하나로 뭉쳐봤습니다.


간촐하게 6대만 펼까합니다.
싸이드에는 뜰채걸이,물바가지
스댕선반은 좌식용
윗선반은 의자용 ㅎㅎ
나름 잔머리 썼습니다.
다시 대널고 사용기 올리겄습니다.
올해도 사짜 털이 가야겠습니다.
환절기 감기조심하시고
붕애 맘껏 챔질하셔요
일심단합이 되었군요
어복 충만한 올해가 되시길요~~~
부부캠낚 너무 부럽습니다~~^^
5짜터에서
3일째 말뚝입니다.
부럽습니다. ^^
좋은 경험 많이 하시길...
넘 멋지네요~^^
축하 드립니다.
울매나 조울꼬~~~~
부부동출 부럽습니다~
옆에사는 주민을 사겨서 그냥반이랑 친했는데,,,그냥반 왈 어디가요? ,,나,,,낚시가요 하니까 웃어갖고 넘어지심.
결국 달포 있다가 집에 가보니 집이 개판 났더군요ㅡㅡ
또 어떤 냥반은 6개월 갔다 집에가보니 마눌이랑 애들이 이사가뿌고 없더라는 얘기도 있고,,,,
또 소양댐에 어떤 노인네는 집나온지 3년째..텐트옆에 텃밭에 닭도 키워서 알도 내먹고,,,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