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월 1일
합천호 하류에서 동계 훈련을 거시기 할까 합니다.
연락과 심부름은 날밤님과 제가 하며
잠정적으로 일정은 1월 1일 낮에 만나 점심 먹고 바로 투입입니다.
하루 밤 낚이며
1월 2일은 유동적 입니다.
준비물은 도보 이동 관계로 겁나 단출하게 하시되
보온에는 신경 써야 됩니다.
잠자리는 이장한 묘 제공 가능 합니다.
대는 일반적으로 3.6대 이상 긴 대가 유리 하며
찌 맞춤은 가급적 가비얍게 하시고..
미끼는 지렁이,떡밥 짝 밥이 대세이며
신장에 약간의 어분을 첨가 하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우째?
들이대 볼까요 ?
참석이 가능한 분은 댓 글이나 쪽지 부탁 드립니다
사고 한번 칠까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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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 하고자 하는 분은 꼭 연락 부탁 드립니다.
자세한 사항은 추후 다시 말씀 올리겠습니다.
참 아늑하고 좋습니다.
어머니의 품안입니다.
4짜로다
1월1일은 해맞이 감니더
눈까지 내려 준다면 아마 요실금을 느낄 겁니다.
깊은 수심대에서
하느님 똥꼬를 찌르듯 스멀 스멀 올라 오는 찌를 보고 있노라면
전립선이 약한 사람은 무난하게 사정까지 경험 하실 겁니다.
아무래도 조금 힘들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달랑무님 술 사 줄께 합천 오소. ㅎㅎ
심부름 하러 내려가겠습니다.
아마 당일날 늦은 밤에 돌아올 것 같지만요.
체력이 버텨주면 다음날도 심부름 할께요~
찍어보니 330km네요. 하하하하 ^^;;
가급적 도보로 200m 안쪽으로다가...
어깨도 편찮으신데 좀 무리 아닌가요?
오신다면 제일 편한 자리로 모실께요.
과메기가 썩어 가고있습니더...
주말로 옮기시면은.......
ㅠ.ㅠ
멋진 날들이 남아 있슴다.
부고장 하나 날려 드릴까요 ? 좋은 생각을님!
그람 이번주 출동하이시소 좋은생각을 님...
이번주는 호젓하게 몸풀기 하시구요.
1일은 본격적으로...꽝을..
방공호 제공 가능 합니다.
원하신다면 못자리용 비니루도 드립니다.
낑가 주이소ㅎ
이혼하자 할까 두렵습니다.ㅠ
아휴...이장한묘?
잘 자리를 잡으면 고려시대 도자기가 출토 될지도 모릅니다.
표시는...
받침대로 땅을 살살 찌러보면 ...먼가 느낌이 있을것입니다.
신고마시고 몰래 들고 나가시면 됩니다.
그리고 상석을 매끈한 수석으로 아시고 들고 나가는..
아마도 너무너무 무거울것입니다.
흰색의 천연대리석 입니다.
그리고 붕어는 낚으신 경험이 있으신분만 낚을수 있으니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일반적인 입질 패턴을 말씀 드리면..
초저녁부터 10시까지는 발전방류관계로 입질이 없다 시피 합니다.
10시부터 입질이 들어오는데요.
그 때부터는 죽기 아니면 까무라치기로 떡밥투하를 해야 합니다.
밑밥은 절대로 치시면 안됩니다.
그 왕눈이라는 마자가....엄청시리 덤빕니다.
갸들이 여러사람 잡았습니다.
참고로 아는 후배는 하룻밤에 70마리를 ...
그녀석이 첫입질을 걸어서 터뜨려서 고 모양이 되었습니다.
손목챔질로 벼락같이 채야 합니다.
댐붕어 특성상 한겨울에 힘을 더 씁니다.
조금만 방심하면 장애물에 감아 버립니다.
일반저수지 처럼 장애물이 없다고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최악의 달맞이 부터 여러가지 육초대가 물속에 잠겨 있습니다.
갸들도 밑발질을 하시면서 제거를 해줘야 합니다.
최고의 포인트는 달맞이가 걸려 나오는 자리입니다.
그 자리는 경사지에서 평지와 맞다는 부분일 가능성이 많습니다.
그리고 꺼시는 수시로 바꿔주셔야 하구요.
될수 있으면 둬마리씩 달아서 던지면 됩니다.
떡밥은 신장에 보리보리 그리고 어분계열 글루텐살짝 ...머 이런식입니다.
가장 무서운적은 추위를 어떻게 이기느냐 입니다.
난로에 보온덮게를 덥어서 허리까지 감싸야 가스도 덜들고 추위도 덜 느낍니다.
이글루는 자리가 그렇게 편한데가 없으므로 도움이 안될수도 있습니다.
여튼...10시부터 3시까지가 입질 피크시간입니다.
요즘 합천호는 걸면 거진 척급이 많습니다.
부디 걸어서 터지는 경우가 있더라도 멋진 입질을 보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그날은 눈이 좀 왔으면 하고 기도를 하고 싶습니다.
일년에 한번정도 느낄까 말까한 그 느낌을 느끼고 싶습니다.
환상적이고 몽환적 분위기에 흰작대기가 나란히 있고..
찌가 하늘을 향해서 올라가는 ...
그것을 보고 챔질할 의욕도 없이 멍한 상태를 경험을 하실수 있기를 빌어봅니다.
3.2칸대면 충분합니다.
소풍님 꼬랑지 잡고 가시면 그런 자리가 될낍니다.
그리고 가서 물에 손넣어 보시면 아시겠지만 합천호 물은 아찍도 따뜻 합니다.
지하수가 올라오기 때문에 물이 차지를 않습니다.
2미터 권에서 나올지 4미터 권에서 나올지는 아직 모릅니다.
일반적으로 깊은데에서 나왔다는 것 외에 그날 가서 수온을 측정을 해봐야 결과가 나옵니다.
-____-;;;;
우짤까요~
주차하고 낚시하는 장소하고 거리도 가깝구요.
오가는 길도 있습니다.
해서 크게 어려움은 없어 보입니다.
출조어르신이 답변이 없으시네요.
삥을 좀 뜯을려 했더니만....
겨울밤에 찌올림 생각만해도 짜릿합니다
가고싶은 맘은 굴뚝 인데....
안전하고 즐거운 일정 되시길 바랍니다
이혼이 대수 입니까?
ㅎㅎ
어수선님!
짧은 대에 맞는 좋은 생각을님 동네 앞 둠벙도 있슴다.
시골집 가면 5-6칸대 뽕치기대 있슴다.
그냥 주말로 잡으라니깐요......
월급쟁이들 시간 못내는뎅......ㅠ.ㅠ
2일날 시무식산행잇는데..
아침에 갓다가 밤에 접고올까..
우와 미티겟네
편하게 편하게
이번 일정에 가능 하신 분은 오시기 바랍니다.
위에도 언급 드렸지만
계곡형 댐이라 인원수에 맞게
포인트를 선정 해야 합니다.
하오니 가능 하신분은 쪽지나 댓글 부탁 드립니다.
쪽지 확인 하시이소.
2014년엔
go go go ...
진실하go
좋아하go
건강하go
사랑하go
사랑받go
사랑주go
기쁨주go
고민할거 없go
행복 가득하go
좋은 생각만 하go
좋은 일만 생기go
고운 말만 쓰go
이쁜 것만 보이go
좋은 사람 많이 만나go
좋아 하는것 많이 하go
하고 싶은거 다하go
신뢰 서로 주고 받go
건강을 위해 운동두 하go
부자 되go
소원성취 하go
만사형통 하go
복많이 받goᆢ
새해 인사 미리 올리옵고ᆢ
지는 고개 푹 수그리go~~~~^~^♡
현장에서 출석 확인 하시죠. 뭐. ㅎㅎ
월급쟁이라서 이번주나 다음주말
하심 아주 좋을뜻 한데요
심부름 해야 할 날밤님과 제가
먹이사냥 하는 곳이 서울인 관계로 또 상경을 해야 한답니다.
대신 날밤님은 거의 매주 출조 하시니
연락 하시면 주말엔 동출이 가능 하리라 생각 됩니다.
지금 계획으로는1월 중순, 구정 ,그리고 2월등등
여러번 계획을 잡을 것이오니 언제든 편한 시간에
동출 하입시더.
우리 심조사님도 보고 잡소. ^^
시간되면 꼬오옥 참석 하겠읍니다
1월 1일날 봅고 전 밤이나 철수
하겠읍니다 담날 출근요^^
해야겠습돠...
상상만해도....우~~~우~~웁!!!
저도 2일날 출근이라...
걍 구경이라도 가고픈데ㅎ
총각이라 명절엔 시간 엄청납니다ㅎ
갔다오시면 사진이라도 올려주세요.
날이 좀 풀려야할긴데...
나는 O O 같다.
떠오르는 추억이
떠오르지 않는 추억이
나를 OO 것 같다.
잘 댕기오이소.
신정때 동출 했다가 또 서울로 상경 해야 되서리..
다음엔 가급적 주말에 잡겠습니다.
대신 날밤님의 경우 거의 매주 출조 하시니
언제든 동행이 가능 하리라 생각 합니다. ^^
2월말까지 해서 2-3번 떼출조 계획 잡고 있으니
언제든 편할때 골라 잡으시기 바랍니다.
아쉽습니다 좋은분들 뵙고 싶은마음이 굴뚝 같습니다
예전 합천호 출조 이야기를 해 주셨죠..
아련한 추억들...
동행의 빈자리...
저도 좋은 기억과 아픈 기억이 공존 하는 곳이
합천호 입니다.
합천호에 앉으면 태반이 옛 생각 뿐이랍니다.
아마 이렇게 집착 하는 것도
그 모든것을 잊지 않으려는 몸부림 일 듯도 합니다.
모임 뭐 이런 건 아니고
그냥 송아지떼 모양 우우 몰려 다니는 걸 좋아 해서
바람을 잡아 보는 것입니다.
많으면 많은 대로 적으면 적은 대로
형식이나 규칙 이런거 얽매이지 않고
그냥 자유롭게---ㅎㅎ
다음에 또 날 잡을 터이니
기회 되면 편하게 마실 오시이소.
전날 내려가서
한곳 훑고서 염장사진 가지고 참석 할게요..^^
그렇찮아도 합천댐어디를 쑤셔볼까 고민중이였습니다.
무지 무지 기대 됩니다. ㅎㅎㅎ
하필 1월 1일 가족모임이 잡혀있네요.
맘만은 그쪽에 보낼께요.ㅎ
즐건 시간되시길..^^
무림의 고수가 되기가 정말 힘드군요,,,휴~~~~
동계훈련까지..그것도 200m씩이나 걸어가면서.....
2차, 3차까지...난 언제 ...
주차에서 거리가 좀 가가웠으면 하는데...
4박5일 합니다.
장소가 주차장에서 가까웠으면 합니다.
010-9562-2010
누구나 오셔도 됩니다ᆞ
월요일 확정공지 띄우겠습니다ᆞ
오랫만에 댐낚시간다고 줄도 다시메고, 찌도다시 맞추고. 바늘도 바꾸고....
하루죙일 낚싯대만 만지작 만지막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