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근달의 일출입니다.
옥수수에 간간이 입질해주는 발갱이는 깊은수심에 당찬손맛을 선물받았습니다.
반겨준대가로 잠시 머물고 간 발갱이는 내년쯤엔 4~50cm으로 자라서 당찬 힘자랑하리라 생각합니다.
월님들 ...
결실에 계절 가을이 오고 있네요.
월님들에게도 풍성한 결실과 당찬 손맛과 건강을 기원 합니다.
위에사진은 8월29일 아침 7:07분에 찍은 일출입니다.
아래사진은 일출 후 사진입니다.
전봇대 없는 풍경만 좋아하다보니...
구름이 아름다워 똑닥이폰카로 찍은 것입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아닌데 힘찬 달인데요 ㅎㅎ
저 달의 정기를 받아서 대물 하이소
찍은 야경인가요 ?
물에도 멋진 하늘이 있네요
저런 구름이라면 꽝을쳐도 행복 하지요^^*
자짜리 발갱이(쭈레기)가 힘이 당차서 소개글 올리다보니 분위도 그렇고 해서 양념으로 한컷 올린것이니
양해바랍니다.
월척이겠당
들낚시는 유로터 앞으로 많이 합니다.
잔씨알의 발갱이입질에 고생이 심하지만 간혹 9치급도 붕어도 찌를밀지요.
자생새우도 많구요.
월척급을 노리는 대물낚시는 건너편 연밭포인트가 최고라고 들었습니다.
찌새울 수위만 되면 월척은 늘~ 이라고 말씀하시는 분도 있더군요.
R/V차량으로 운행가능한 건너편 골자기 부들자리도 상당히 매력있는 포인트이구요.
개인적으로 장찌를 선호하다보니 재방에서 옥수수로 손맛을 즐겼습니다.
저녁7시부터1시까지 4수정도 걸었는데 최고씨알은 발갱이로 28 ~ 38cm정도이며 어쩌다 붕애5치급이 찌를 밀더군요.
차에서 자고나서 새벽소경이 아름다워 디카로 찍어봤네요.
정보가 충분하진 않지만 소신껏 적어 봤습니다.
즐낚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