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밤 낚시갈 준비를 해두고 잠자리에 들 준비를 하는 마눌을 기다리는데
잠이 설든 상태에서 덤비면 맞아 죽는다
완전히 곯아 떨어질때까지 기다리기로 했는데
일어나 보니 아침 10시 젠장 ....
토요일 저녁
하늘 하늘 잠자리 잠옷을 입은 마눌이 무지하게 이쁘다
우와 ..
기다려도 기다려도 잠들지 않는 마눌
밤새 스마트폰 게임에 빠져있다
저놈의 스마트폰을 안사줬어야 하는데 ..
마침내 접선 시도 마눌님 한마디 하신다
내일 낚시 가야쟎어 ... 오늘만 참어
일요일
오늘은 기어이 ..
그런데
.
.
.
.
.
헉 .... 공사중
여보 우리 손만 꼭 잡고 자자 응
사기꾼 마눌 같으니라고 .. 끙
18년째 손만 잡고 자는중
아들.딸은 어케 만든지 몰러
사기꾼 마누라(19금 )
은둔자2 / / Hit : 3014 본문+댓글추천 : 0
핵교가 아니고 지비서 배웠나?
누가 갈차 주기는 헝거 가튼디~~~?????
남도에는 情이 사계절 차고 넘쳐서 손만 잡으면 통하지 않나요ㅎ
진도가 더 나가면......두쌍디..세쌍디 된다던디~~~~
아님 기냥 꼬~~옥 안고 주무세요..
보일러는 끄시구요^^
은둔자님 처럼 요런 글 보면 후끈거려서리
이번주
목요일경 짐작 해봅니다
금요일은 푹 쉬시구요
토요일은 낚시가셔요^^
낚시한번 쉬시고,,
즐거운 하루되세요
곯아 떨어진후 거시기는 안되지 않나요??...ㅎ
잠자리에 들기전...가볍게 맥주한잔 어떨가요?
근데 제 코도 석자인데 무슨....ㅋㅋ
나두 칼만 갈고있슈 집사람이 아파서리
꼭 그거이 맘대로 잘 안돼더라구요..
타이밍이 중요한데 중요한 순간엔 물가에 가 있고,,,
비시즌 요맘때 점수 팍팍 따야지요.
전 작년 연말이 결혼10주년 이었는데 아직도 신혼 못지않게 잘 지내고 있답니다.
(혹, 확인은 안 하시겠지요?) ㅎㅎ
아직 성능 좋을때라 그러 시지요
조금만 더 지나봐요
배터리 방전이 무지하게 심합니다
손만 꼭 잡고 자면 아이 생기고 배꼽으로 아기 나오지요
반백도 안되었는데
쪼매 빠른 것 같지 않습니까?
체력은 국력입니다ㅎ
아예 충전이 되질않읍니다
제네레다에 전기가 않나옵니다
우 쪄지요
안그라면 저수지 가면 맨날 잠만 자다 옵니다
거실에 나가 누버자~~~~
다행인줄 아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