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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당동에서 가까운 유료터 몇군데 추천 좀 부탁드릴께요

주말이나 시간이 나서 어디 멀리 노지로는 잘 못다니고요 왕복 최대한 3시간 안쪽으로 가는게 주말 지나고 몸이 안 피곤하더라고요 너무 멀면 휴식이 아니라 이건 완전 노동 수준이더라고요 사당동에서 1시간 30분 안쪽으로 도착할수 있고 어종은 잉어,붕어,향어,매기 뭐 물속에서 살고 있는 넘 어느 넘이라도 좋고요 주머니 형편이 넉넉하지 않아서 수상좌대는 엄두도 못내고요(너무 비싸 인간적으로 ) 그냥 손맛 찌맛 이정도로 보게 연안 편하게 낚시할수 있는 유료터 몇 군데 추천 부탁드릴게요 가끔 안성에 있는 두메 낚시터는 몇번 가봤는데 풍경이 맘에 들더라고요 저수지가 넓어서 속이 팍 풀리는거 같더라고요 이런곳 처럼 넗고 연안에서 할수있는 곳 어디 없을까요? 낚시요금도 20,000원 정도는 이해하는데 그 이상이면 힘들고요 낚은 고기는 거의 다 방생하고 오는 편입니다.

시흥쪽 뒤지시면 몇군데 있습니다.
김포쪽도 있구요
아하 그맘 알지요~~
우선 첫번째로 추천 하는곳은 항공대학교근처 현천리낙시터(손맛터) 입니다
입어료 만원 이시구요~ 입어료 내시면 다음날 아침까지 낙시됩니다~
식당 잇구요~ 주어종은 온니 붕어 입니다~
장점은 낚시하는 거의(80%) 전곳이 바로 뒤에 차를 주차 할수있어 편해요~
지금 같은 여름시기 밤에 찌 환상으로 잘 올려 줍니다~
님 사시는곳, 대충 사당 1동주민센터에서 차로 왕복 40km 입니다~

그다음로 추천 하는곳은
시간이 되시면 꼭한번 가보시라고 추천하는곳인데요~
밤낚시 하실경우를 대비해서 추천 하는곳입니다~
바로 강화도 계곡형 저수지 양오저주지, 양오 낚시터입니다~
원래는 노지 였는데, 작년부터 유료화가 됬구요~
수상좌대는 올해부터 설치되어 잇어여...물론 비싸구요~
대신 일반 선상 부교가 설치된곳이 잇어서 낚시 하시기 편리하게 해놧어요~
선상부교나 일반 노지처럼 그냥 땅에서 하시면 이만원입니다~

여기 장점은 원래 노지터라 온니 토종붕어구요~
ㅂ박년부터 유료화 됬지만~ 사장님이 토종만 고집하시는 분이라~
근처 수로나 저수지에서 어부들이 잡은 토종만 지어 넣으실 계획이라네요~
작년에 강화도에 저수지기 가뭉이라 대부분 저수지가 물이 말랏는데~
이곳 양오리지는 물이 안말랐지요`
또 그때 다른저수지에서 가뭉의 위기해 처한 붕어를 구입해 입어 시켜 다고 하드라구요~
전 여기를 오래 전부터 다녔어요~
산속에 푹 싸인 곳이라 물도 맑고 참 힐링 하면 낚시 하기는 좋은 곳입니다~
님집에서~ 왕복 많이 되야 120km 일거에요~
마석역 조금지나서 화도읍에있는 화도 낙시터입니다.
어종은 붕어, 잉어,향어,메기, 가끔은 송어도 나오는데요. 주로 붕어가 많이잡혀요.
크기는 큰편이며 가격은 손맛20,000원, 잡아가는데는 30,000원입니다.
제가 수요일 밤이면 가는곳입니다.
제가 지지난 주에는 이천의 학암낚시터를 지난 주에는 아산의 산들낚시터(수철리지)를 다녀왔는데요 둘 다 관리형 유료 낚시터(저수지)로 물 맑고 3m 이내로 수심 깊고 주변 풍광도 아주 근사해서 괜찮은 곳이었고 둘 다 식당 음식도 먹을 만은 했습니다.

학암은 낚시료 3만 원에 주 어종이 수입붕어지만 씨알도 크고 힘이 좋은 편이었는데
그 날은 많이 낚지는 못했구요 자잘한 배스들이 눈에 많이 띄는 곳입니다.
산들낚시터는 낚시료 2만 원에 씨알 잘은 떡붕어가 주종이지만 중간 중간 수입붕어도 낚이며 찌올림은 아주 실컷 즐겼구요 납자루, 새우, 살치의 개체가 꽤 되지만 낚시에 그리 밯해가 되지는 않습니다.
과천에 문원낚시터요..손맛터구요 규모는 작으나 조용해서 가끔갑니다 1년중 세번?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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