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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그립습니다 친구가 보고 싶어요

다들 어디 갔는지 새벽 61년 소띤데요 최근에 많이 외로움을 타는것 같네요 이틀 휴무 끝나고 매기도 잡고 내일 출근합니다 매기 미끼 구하느라 (닭간) 택배비 아낄려고 3만 몇천원 어치 닭 관련 식품 구매 하고 근위(똥집) 요리 에 한잔 묵심니더 마눌 맥주 한잔 묵고 디비지 자네요 친구든 선배든 후배든 사람이 그립습니다 동료 말고 걍 사람이 그립습니다
사람이  그립습니다  친구가 보고 싶어요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새벽님...한잔에 훌훌 털어내시고, 자주 여기에다 푸념하세요...

여기 "사람" 많이 있습니다.^^
한번씩 앨범 꺼내 보세요..

그리운 마음이 더욱 애뜻해져 어느 순간 행복한 기억들이 새록새록 돋아날거예요.

퐈이팅
새뵥출조 선배님 쪽지 보내다 입질 노치시유ㅠㅠ~

책임져유~ㅠㅜ
캬캬캬캬~~ 입질 온거 다잡으면 어부게 ㅋ~
ㅋㅋ 다시 열심히 쪼으세요
그리우시면 동호회 가입한번해보셔요
님에 좋은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신축생 소띠면 올해 53세 되는데 벌써 사람이 그리우면 어쩝니까?
여자를 사랑하세요 여자를 요! 그러면 외롭지 않아요.
그냥 사람이 그립다 ..그말참 공감가네요 .

전 83년생 31살입니다 젊은 나이지만 학창시절 공부

지질이 못하고 늘 질않좋은 친구들과 어울려 다녔습니다

늘 사고만 치고 다니다 정말 착하고 정많은 친구는

떠나고 어느순간 주위를 둘러보니 남아있는건

양아치 친구들 ... 그당시 21살 지금의 와이프를 만나

너무 사랑했고 친구들 다 끊고 앞만보고 열심히

살았습니다 지금은 아들 둘 아빠이고 노력한끝에

여유를 조금식 찾아갑니다 ..

그러나 늘 마음 한편아쉬운건 주위에 소주한잔

마시며 덕두리할 친구하나 없습니다 후배또한 없습니다

그게 젤 마음 아픕니다 언젠가 집사람과 한잔하며

이야기도중 문득 그생각에 눈물이 나더군요

속 터놓고 이야기하고 술한잔할 친구하나 없다는게

서글퍼 옵니다

저도 술한잔하고 덕두리한번 해봅니다

새벽출조님도 힘내시구요

제가 후배가 되어 드리겠습니다
탈모총장님~

왜?착하고 정많턴 친구가 진정 떠났다 생각하시나요?~

한번 연락해보세요~

여전처럼은 아니고요~

보고싶다고~

한번 보고싶다고~

연락한번 해보세요~

그중에 한명이 저란걸 잊지마세염~

눈가에 이슬이 촉촉해 지셧나염?~

그람 낼이라도 당장~!
크~~술냄시~~~~~ㅎㅎ
새벽출조님.....소양호는 58년 개띠 입니다.......사는게 뭐 있어요?
물가에서 낚시대 드리우고 한잔하면서 살다보면 만날사람들은 다 만난다고들 하데요......
새벽출조님 화이팅 입니다!!!!!!~~~~~~~~~~~~~~~~~~~~~~~~~~
소박사님하고 친하게 지내실수 있을꺼 같은데요 ^^

소띠 = 소박사님 ..... ㅎㅎ

힘내시고 즐건 하루 보내세요
혹시라도 생각나실땐
전화기를 눌러주세요
24시간 출동대기
고민 외로움상담 출조전문!!!
새벽출조님!

흑마늘 열심히 먹어

사람 되면 연락 드리겠습니다.

힘 내시이소.
반갑습니다 갑장을만나서더욱그렇네요 월척은 유달리 쇠띠분들이 귀하네요

저도 친구가없어서 외로움을많이탑니다 힘내세요
조우님들과 동출하다보면 그리움도
사랑스러움으로 ? 바뀔겁니다 힘내십시요
많은분들이 다녀 가셨네요
그래요!
친구도 되고 동생도 되고 형님도 만들면서 그렇게 살고 싶습니다
여자야 늘 가까이 있지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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