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맞으러 왔습니다
했드만 서류 작성하라
하라 하드라구요
그래서 작성하고
접수하니까
옆쪽 책상에서 한분이
다른사람들 모두 상냥하게
설문지 내용 물어보며
대신 작성해 주드라고요
전한테는 아무런 말도없고
그러더니 보니깐 전부 마스크
2개씩 가지고 있드라고요
보니깐 상담하면서 주드라고요
그래 난 상담안했으니까
그리고 불러서 주사맞고 나오는데
아! 진짜
이번에는 생수를 한병씩 나눠주네요
나만 빼고
제가 잘생겨서 부담스러운건
알지만
뭐 어쩌겠어요
멋진넘이 참아야지

멋진거는 머 좀 그렇다 해도
잘생기는 거는 모르겠는데요.
오늘 본 유머 중 가장 웃겼어요...^^
삐치면 오래 가니깐!
그...
화부터 내지 마시구요.
그..
패싱당하신 거 같습니다.
꼭미남이 아니시니깐여.ㅡ.,ㅡ;
거울좀 보고 살자 우리 ㅡㅡ;;
참는자에
정신승리가 있으니 ㅡ,.ㅡ
백신 맞으러 가서 안 쓰는 팔에 맞으라길래
ㅡ 궁딩이 아니라 다행이네유.
했더니
ㅡ 궁딩이 맞고 싶으심 거기 맞아두 돼유. 궁딩이 놔 디려유?
허걱!!!
왜? 왜?
모두들 부정적인 말만 하시나요
만일 두목 이나 산적 처럼 보이면
요즘사람들은 무서워서 더 많이 챙겨줄텐데
도통 이해가 가지 않으니
일단 한번 직접 만나 뵙고 판단 하고 싶습니다^^
태풍 온답니다
만사 불여튼튼 잘 챙기시고
건강하세요^^
건강 하시죠?
알아서 주사놓고 가라고~ 우하하!
움..
설마...
직접 주사놓고 오셨나요??
..
웬지..경험담을 들은것 같은 기분입니다..ㅎㄷㄷ..
.
.
.
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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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한분 추가요~~~~~~~~~^^^^
초율님이 보기에도 문래동라이방님이 좀 더 심하다자나욧....
내가 봐도 그러던디....ㅍㅎㅎ
이거 두목이가 약초삼계탕 사줘서 편드는거 절대 아닙니당....ㅋㅋㅋ
코로나 보다 무서운 현실대면..
ㅠㅠ
♥
오늘 두목 새로 뽑는건가요??
쩐댚님..출마하시나요??
거울도 안보고 사시나 봅니다.ㅠ
다들
"쫄았다" 에 백만 두표 겁니다.ㅋ
저도 그 말씀을 드리고 싶었지만 무셔서...
내 그냥 가서 화악 저서불랑께!!
순하디 순한 우리 두몽님을 ~~이눔으 시키들을`~ 칵!!
은근 마스크 / 생수 / 피카츄 밴드
그런거 기대해 봤는데
아무거도 없었습니다 ㅡ.ㅡ''
다행한 건 옆에 다른 분들도
똑같았다는 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