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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일못 지나는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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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류수초대에 언제좌대를 만들었능강요. 차마게 해놓았던데요..더분 날씨에 만드는데 얼마나 노고가 있었을까요. 수많은 조사님들이 지나다말고 더분날씨에 낚시대꺼내랴 집어넣으랴 고생하실까봐서 좌대하나만들어 홀로 다짊으지시려는 그 숭고함에 차마 고개를???

사일못이라...오랫만에 들어보는 고향의 저수지네요.
내일(31일)이면 사일못 상류에서 낚시가 아닌 벌초로 땀을 확실히 흘려야
되겠네요. 상류 길가에 무슨 여관인가 하나 있고 바로 그 뒤인데
벌초 하면서 누가 큰고기 잡나 하고 멀리서 눈 요기나 해야 하나...
많은 월님들도 내일은 벌초를 하실 줄 압니다.
모쪼록 안전사고 일어나지 않도록 조심 또 조심 하시기 바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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