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를 포함한 월척 노총각 여러분.... 쓰레기도 치울겸 사정지에 한번 모이시죠 왠지 밤을 새우면 올해 장가 갈 것 같습니다. 전 올해안에 우렁이라도 잡아 홀로 계신 시골 어머니 가져다 드려야 하는 상황입니다.
흐미 왠지~~~~~~~~~~~~~~~
사정지고기 별로 없습니다
옆 육령지는 그래도 고기가 가끔 나오는데
이눔의사정지는 봄빼고는 조황이 충주댐같습니다
고기안나오는 사정지에서 사정하지마시고
고기잘나오는 홍성 빼뽀지라는 실제낚시터를 추천합니다 ^^
붕애엉아님이 거기서 워리를 마릿수로 올린 곳이죠.
계측자 가지신분 빌려달랬더니 유언비어 유포죄로 체포되어 영창 갈 뻔 했던곳입니다.
거기 약빨 없슈.
거기 올봄에 수차례 다녀왔는데도
연애한번 못했슈.
수심이 깊어 긴대에서 나오는거 같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