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참하게도 익었습니다. 볼그스레 분홍 빛으로 유혹 하네요 나 따먹어라고 담 넘어 있어 가슴에만 담아옵니다.
휴ᆢ덥고 지 엉뎅이도 살구처럼 탐스럽게 익어가유ᆢ호~좀~~^~^♡
먹고싶구로~~~꿀꺽~~~
붕어한테만 그런줄알았는디..ㅎㅎ
살구와춤을..텨ㅡㅡㅡㅡㅡㅡ33333333
계절바람님! 빨리시장가소~^^
예전 고향집 풍게(?)가 생각나네요 ᆞ
서로 먹으려 익기도 전에 따버려
혼도 많이 났었지요ᆞ
입에 침이 삭 돕니다
어릴쩍 고향집 뒷뜰에서 산으로 가는길목에 있던 거대한 살구나무가 생각납니다.
거의 독점이다싶히한 행복한 먹거리였습니다.
굵직굵직한게 실하게 생겼습니다 ~
한바구니 사다가 냉장고에 넣고 왔어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