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가~~~~ 지친다 쉬고싶다 휀님들은 어찌푸세유? 낚시는 말구유 다른 힐링 방법좀 공유해줘유 지쳐서 힘들구 죽을거같아유 푸념 넋두리해서 죄송해유 이해해주시구유 방법좀 알려주세유
감사하오나 그건해봤유
이틀째 축늘어져서 못움직이고 눠만있네요
온몸이 두드려맞은거처럼 아프고
만사가 다 귀찬습니다.
생전처음 이네요
술? 소주 15병 들이키고 하루잤는디
머리만 아퍼요~~ㅠㅠ
진짜 몬살긋네
떼밀이에게 떼밀고
찜방가서 경락마싸지받고
머리에 수건두르고
성인만화책을 읽어보아요~~~~~^o^
타이순님과 뱝샵님을 추천디려요...ㅋㅋ
어제 제가 마신술의 몇배징??*_*
아니면 바닷가에 드라이브 다녀오십시요!
카드명세서 보곤 또 열심히 살아야지 합니다ㅠ
나름 많이 풀립니다..
해보아요~~
아무곳이나...
혼자서 dvd방에 갑니다
문을 꼭 걸어 잠급니다
슬픈 영화를 봅니다
남자의 자존심 땜에 흘리지 못했던 눈물!
겁나게 쏟아냅니다........
한시간 펑펑 울면 좀 후련해 집니다
2...........
선배님을 끔찍하게 아끼셨던 분을 찾아갑니다
이미 돌아가셨으면 산소에 찾아갑니다
살포시 기대어 펑펑 웁니다
후련해집니다
바둑도 좋고ᆢ낚시나 캠핑장비 쇼핑도 좋치요ᆢ
아 물론 마눌님 카드 훔쳐서유~~~^-^;
따님 뺏끼신 충객이 아적도 남아 있으시모
아니되시는디요..
마음이 울적해서 길을 나서~~~었~~네~~~
고롤땐 42.195키로를 뛰어 보아효~~~풉 ㅡㅡ""
관자재오살 행심반야바라밀다시ㅡ
조견오온개공도 일체고액 사리자ㅡㅡ
색불이공 공불이색 색즉시공 공즉시색 ㅡㅡ
밤낚시 꽝먹고 동네어르신터에서
아이쇼핑중
정자밑
바둑두는곳에서 낑겨
두시간 바둑뒀더니 계속 먹을꺼리들이..힛!!!
바둑은 전승!!!ㅋ
떼밀이보다는 목욕관리사로 말씀 하심이 좋아 보일듯합니다..
죄송합니다..선배님..
속에 있는 얘기 대충 다 합니다.
그 사람은 그냥 듣고만 있으라고 합니다.
그냥 주저리, 누가 들으면 속 좁은 얘기도 다 합니다.
나이 먹을수록 섭섭이도 커져만 갑니다.
그래서 물가에 앉게 되었습니다.
정신과의사보다
물가가 낫습니다.
상담센타 상담과 병행하시면.
단, 센터가시면 가명으로, 주소도 허구로 하세요.
그래야 쥐와 새도 조금 밖에 모르고
일편 맘도 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