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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려 주세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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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고등학교 기숙사 들어가는 딸아이 용품 사러 간길이었습니다 늘 시야가 확트인 물가에 나돌아 다니다 번화가에 있으려니 숨 막히네요 그래도 득템 했습니다 점퍼 둬개 삿네요 그런데 무슨 옷값이 이리 비싼지 입이 쩍 벌어집니다 점퍼 두개사니 백단위네요 옷보단 구스 침낭에 침을 삼켰는데 사주지 않아서 모델명만 적어왔습니다 야사준다 해 매장바닥에 들어 누우니 대신 무받침틀 구매 약속 받았습니다
살려 주세요  2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점점더 진화 하시는 염장질의 대가님!^^*

옷사고 약올리는것도 모자라 고개까지 돌려야 하는 아픔까지 ㅠㅠㅠ
사진은..흠~~살려달라는게 아닌걸로보입니다~
은둔자님..혹 자랑하시는건....멎지십니다ㅎ
아저씨 넘 훈남이시라

장가 가도 되겠습니다 ㅋ

무받침틀 사용 해 보시고 좋으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오늘은 백화점마져 나와바리로 접수
하셨네요^^
앞으로 사진은 똑"바로 오리세유~

내 목돌아가요~

구스가 밀*인가유~

구스침낭은 유명메이크 공구하는데 알아보면 만이 싸유~

염장은 끝이 없넹~에효~

아릿배가 와~이래......
http://avatarimage.hanmail.net/CharImg/Hero/27/HWP_341_050201.gif">
얼마나 좋을꼬...ㅎㅎ
포스가 은둔할 포스가 아닌데유

개방자..염장자..자랑쟁이...품위완성 축하 합니다
나도 마눌 구스 침낭 매장에 델구가서
안 사주면 매장 바닥에 한 번 들어누워 볼까......
근데 구스 침낭 얼마나 하는데요?
백 단위는 넘지 않겠지요.
산악인 ㅎ같은멋진 포스 ㅎㅎ

멋져요 ㅎㅎ

월요일 아침 즐거운 하루되세요^^ ㅎ
담배를 다시 피우고 싶어지는 건...........왜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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