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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망 치웠습니다.

하천 노지에서 코로나 무서워 홀로  낚시중인디 한마리 잡아 살림망에 넣엇더니 자꾸 꾼들이  다가오네요. 멀리가라 얘기해도 코로나 안걸렷다며 살림망 꼭 확인하는 사람들 잇네요. 살림망 치워버렷더니 그나마 덜 가차이 오네요. 뭐라할 수도 없고...

노지에선 99프로 마스크 쓴 사람없습니다. 저두 안쓰고잇다가 인기척 들리면 쓰고잇습다. 에휴. 코로나 빨리  끝나야하는디..


잘~ 하셨습니다.
독조를 하면 마스크도 없이 다가오는 애들 많이 있습니다.
첫마디가 "입질 있습니까" 입니다.
저는 대꾸 조차도 안합니다.
낮이나 밤이나 거리를 아주 잘~ 재구 난후에
인사 안하는놈은 99.9% 똥꾼이라는 경험에서 그리합니다.
그런 애들 특징은 마스크도 잘~ 안합니다.
혼쭐 나면 변명은 이러합니다.
그쪽&당신은 마스크 했나
개가 짖는다구 다 응대할 필요는 없다구 압니다.
112 신고하면 그냥,혼내서 100% 보내줍니다.
요즘은 딱지까지 끊구 난동부리면 수갑채워서 뒷자석에 태워서 끌고 갑니다.
말로 어떻게 해볼려구 하시지 마시고, 기회를 한번만주고 헛말하면 법대로 하시는게 가장 좋다구 압니다.
답답한 인사들이 많이있죠.
잘하셨네요ㅎㅎ
지금같은 시기에
조금씩만 서로를 배려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코로나 안걸렸습니다. 이러 면서 다가오는 사람은
도대체 상식과 개념이 있는 사람인지.
낚시터에서도 거리두기는
기본입니다
저도 저번주에 노지에 잠시 다녀왔는데....
대부분 마스크 안쓰고 있더라구요^^;;
서로 서로 조심합시다!!
어르신들이 조금 많이보이네요ㅜㅜ
마스크,
멀찌기서 얘기해주셨음 좋겠습니다
일단 맨얼굴이면 두어발 일부러 물러나서 얘기합니다
(본인도 마스크 안한거 뜨끔할겁니다)
촌철살인이란 표현이 생각나는 글입니다.
왜... 먼저 생각을 못했는지^^
낚시대 다 편 후에 의자뒤 3M 정도에 ``입질 없습니다.``라고 박스종이에 크게 적어 받침대에 붙여놓고 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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