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껏 살아오면서 습득한 얄팍한 지식, 경험치 등으로,
우리는 옳다 그르다, 착하다 나쁘다 등 상대적인 감정에 집착한 나머지,
눈앞에 펼쳐진 행복을 보고도 알지 못하는 건 아닐까...
철저히 나와 남을 구분지어 놓고 분별심을 내어,
내가 누군데’ 란 이기심으로 무자비하게 남을 짓밟아 버리는 어리석은 행동을 하고서도,
내가 옳으니까 란 자기위안으로 옳음이 정의 내려질까...
이쯤에서 한번쯤 자신을 뒤돌아보아야 하지 않을까...
‘내가 낸데’ 란 자기집착은...
알게 모르게 특권의식 속에 사로잡혀 행복을 보고도 보지 못하는 눈뜬 장님 같이
무엇이 옳고 그른지도 실제로는 모르면서 자기만이 옳은냥
남에게 상처를 주는 서스럼 없는 말을 옳다고 해대니 안타까움만이...
구분지어지는 옳고 그름이 아닌것을,,,
그리도 집착하여 구분지어려 하니, 잘못 판단하고 지금껏 살아온 것은 아닐까.
행복의 진리는 ‘옳고 그름’을 구분지을수 없는 것은 아닐까...
남에게 수많은 상처을 주고 쟁취한 옳음으로
반평생 그리 행복하지 못했다면...
지금에라도 삶을 한번 바꿔 살 필요가 있지 않을까...
살아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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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접해본 글솜씨 입니다.
ㅎㅎㅎ 감사합니다.
좋은 지적입니다.^^
제가 요즘 월척때문에 아주 신이 납니다 ^^
오늘도 힘든하루중에 울 월님과 통화 하면서 아주 아주 기분이 업되었습니다 .
울 마눌이 통화를 엳듣더니 .. 야 ~ 월요일인데 먼넘에 약속을 벌써 정하냐 ㅋㅋ
저 이번주도 월님하고 동출갑니닷 ^^
월님과의 동출에서 아주 깊은 배려심에 감동도 받았고 아주 아주 멋진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
물고기를 잡게 되면 잡은 그물은 잊으시길.^^
많은 반성과 후회를 하면서 인간은 타고난 자기에 건성을 버리지 못하는것이 문제라 봅니다.
그우님에 좋은 말씀에 내자신을 한번 다짐을 해봅니다.
마당발로 마중을 나갑니다...
맨발이라꼬 예의를 벗어났다 욕하지마소...
늘 한결같은 행복이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덕우"님이 돌아오셨네요.
환영합니다...씨^_____^익
중생에 도인은 사람을 떠나 지낸다허고
후생에 영혼은 소리가 없다 하더이다
월터 세상에 작은도랑에도 사람사는소리가있으니
그거이 인생(사람사는모양)이드라
이제는 중원에 고수선배님들이 세상에나와
많은 가르침 주셔야 겠네요
행복한 월터를 꿈꾸면서
보약이 되는 글인거같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