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첩첩산중에 기대 잔뜩안고 들어갔더만
고기 잘 나오데요
개뿔이나.......
같이간 사장님은 7치8치9치 연신 20여수 뽑아내더구만....
그리고 다른분들도 아홉치 몇수씩은 다 하더만...,.
지미... 무신 구신이 붙었는지 밤새
4치 두마리가 다 였습니다
겨우 아침에 몇대 들고 구멍치기로 6치 한마리...
딸랑 6치 한마리 4치 2마리로 끝......,
꽝기원.. 그거 무섭더만요
뻘물이 져서 그렇다 핑게 댈려도
똑같은 미끼에 바로 옆자리에 같이 드리대도......,휴.....
이건 손도 못 쓰겠습디다
풍광은 끝내주구요
주차 자리도 조코...,
잠자리도 끝내주는데.... 다만...
나한테 붕어들이 안도와주더만요
꽝기원 하신 월님들....
두고 봅시다....으득.....뽀드득......
살아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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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미 몇수하셨네요..^^
저는 3달째 꽝치구 댕겨요..ㅠ
이라다가 꽝지름신 내릴거 같어서 그거 액댐할려구 어제 유료관리터 갔씀니다
넘들은 다들 몇수씩 하던데 ..저는 역시나..ㅠ
머가문제인지..도대채 미치게씀미다..
내일은 경동시장 민물고기 파는집 찾아가가 붕어넣놓는 다라이 에다가 찌새워 봐야게써요..ㅠㅠ
다음에는 완전한 꽝을 기원 드립니다~
차라리 날 줘패소....
꽝 기원.....
무서운 꽝기원.....
손맛봣습다 ㅎㅎ
설로올라오세요
손맛봅니다 ㅎㅎ
구신은 저밖에 없는데 참대물님껜 꽝 기원 안햇어유~ㅋㅋ
흙탕물 붕어들의 체색이 황금빛입니다.
다음에 또 도전할랍니다
큰넘은 아니지만은 그래도 붕순양들이 인사하로 와 주었구먼요.^^*
무사 귀환을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