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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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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장사?
나무장사?
아님개농장 하십니까?
장작을 쌓아 놓은 집을 보면

늘 부자란 생각이 듭니다.

개만 새끼를 낳아서 서운 하시겠습니다.
요즘 나무보일러 좋더군요 ...

자동조절도 되고 고향에는 1세대라

한겨울에 불침번으로 3교대 하면서 나무 넣고 자야 합니다 ^^
소박사님/
다 꽝 장사 보다는 더 짭짤하답니다. 치!



은둔자님/
울집 대장님 재산입니다.
저에겐 권한이 없떠요.


소풍님/
부자면 뭐해요.
개만 새끼를 낳았는데요. 피!


월송님/
허리통 만한 통나무 넣어두면 밤새 방이 지글지글 끓습니당.
가끔 혼자 쓸쓸하게 떡국이나 군고구마도 구워먹습지요. ㅜㅡ
혼자는 아니구먼요 ^^

알토랑같은 강쥐 동상들

저 강쥐들 가을에 다시 볼 수 있게죠??
월송님/
아무래도 저 강쥐들은 4월 정도엔 팔려나가지 싶습니다.
작년 봄에 아버님께서 풍산개 암컷 강아지를 어데서 가져오셨었는데 그 녀석이 벌써 저렇게 새끼를 낳았지 뭡니까.
하~ 어케 정가에서 한 일년만 더 산다믄 저 강아지 한마리 분양 받고 싶네요.^^

장작보이 반갑꼬...걱정스럽구먼유.

마당에 있는 장작 다 패대기 쳐서 담장 밑에 차곡차곡 쌓아둬야 헌디.ㅠ
하얀비늘님/
저희 출조도 오늘 무산됐습니다.
그냥 차에서 날밤 새고 아침장 봐도 될낀데 바람이 너어~무 시답니다. ^^;

강쥐는 풍산이라네요.
저 통나무는 화목보일러에 저 상태로 넣습니다.
아주 방이 지글지글 끓어염.
옆에 샥시도 없이 혼자 자니께 이리저리 뒹굴거리면서 잡니다. ㅜㅡ
우히히히...아무도없네...

백강셍이 일빠~~~~
두 박사님 덜 ㅡ
붕순인 언제 소개 주시는 거유/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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