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 "월척지"의 터줏대감이시고 "2080조우회" 회장님이신
"붕어와춤을(김창현)"님의 부친께서 오늘 새벽 지병으로 돌아가셨음을 알립니다.
부친께선 "6.25" 침전용사 이시고 조국을 위해 초계와같이 몸을 던지신 훌륭한 분이시며
그런분들이 계셨기에 이나라가 이만큼이나 잘 살수있는 밑거름이 됐으리라 생각합니다...
다시한번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붕어와춤을"님의 부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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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가시는길 편히보내드리고
심신 잘 추스르셔서 돌아오시길 기원합니다
찾아뵙고 고인의 명복을 빌어드려야 도리입니다만
여의치 못함을 용서하십시요.
일기가 사나워 붕춤님이 고생 하시겠네요.
권형님 월척지를 대표하신 " 조화 " 수고 하셨습니다.
슬픔을 나누지 못함이 안타깝습니다.
장마철 가시는 길 날씨가 화창하기를 모두가 빌어드립니다.
침울합니다
부디 극락왕생 하시길...........
좋은곳에서 편안히 계실겁니다..
故人의 冥福을 빕니다
붕어와춤을님 哀痛한 마음과 몸 잘 추스리시고
삶의 의욕 잃지 마시길 바랍니다......
저승에서 편안히 지내시길 기원합니다.
붕충님 부친께서 편안한 곳으로 가셨어리라 믿습니다......
마음 추스리시고 예전의 활기찬 모습으로 뵙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