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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형제 수난 시대

장남은 군대스리그 시합중 골킵 보다가 볼에 맞아 손가락 인대 손상 한달 깁스 둘째넘은 통영 대학리그 겜중 상대와 부딪쳐 어깨 인대 손상 한달정도 치료 요함 막둥이(고1)는 주말리그 아직 짬밥이 부족하여 형들 겜 응원하다 쌀쌀해진 날씨 땜에 추위에 떨다 감기 몸살 지독하게 걸림 가지 많은 나무 바람 잘 날 없다더니 ㅠ ㅠ

둘째와 막둥이 두넘이 선수고

큰넘은 선수는 아니고 그냥 축구를 좋아하는 정도입니다

군대스리가서 골킵이 얼마나 위험한 포지션인데 . . .

요번에 휴가 나오면 골킾은 절대 하지 말라고 쇄뇌 시켜야 겠습니다
운동하다가 보면 부상은 피할수 없지요

부디 잘치료하고 잔부상 없는 선수생활 되었어면 합니다
이런~~!
안다치고 잘하면 더 조은데~~
어쩐ㄷㅏㅂ니까?
빨리낫기를 바랍니다
저는 군대에서 귓방망이를 잘못 맞아 고막이 터지고...
해서.. 지금 귀가 이 모냥입니다. ^^;
한달동안 재충전

고생 많으십니다.

그냥지나가질 못하고 흔적 남겨유
산골붕어님 로데오님 감사합니다

이박사님
아~~ 그래서 가끔 어지럽고 이해가 갑니다

붕춤님도 이쁜 붕순이 한번 보여 주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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