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꼽구. 치사하고
부부가 같이 일한다는거
이혼의지름길이죠
각자 일하다가
10년전부터
이것저것 장사 하다보니
할수없이
같이 일할수 밖에 없게 됬지요
수없이 싸우고
수업이 화해하고
자기야 란 프로그램에 나오는 부부처럼
할이야기도 많은부부지만
40대 전에는
진짜
말대꾸도 안하던
마누라가
이제는 싸우면
무조건 내가 꼬리 내리는
내자신이
무척 초라해보이네여
한시간전
대판 싸우고
갈때도 없고해서
자동차에서
에어컨 틀고 있으니
좀 열이 내리네요
항상 상상하던것
오늘 따라
갑자기 하고싶어지네요
제가
항상 싸우고 나면
상상하는것은
전화기 다 나두고
가계에서 나와 집에가서
여권 챙기고 돈챙기고
여행사 가서 한국가는 벵기 예약하고
한국도착해서
한달 동안
자동차 렌트 할까 했는데
중고차
하나사는게 경제적이라 판다
중고차사고
낚시대
세로 사고
한달 동안 낚시만 하는 생각
오늘따라
정말 열받어서
확
저질러 버리고 싶네요
소박사님/ 쌍마님 / 세워도님
어쩌면 불쑥 찾어갈지 모릅니다
술한잔 합시다
엊어먹진 아니요
남한테 페 안끼치는게
미국생활이다보니
그게 한국 정서에 안맞더군요
암튼
오늘 또
상상만 해봅니다
상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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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면 안되는건가 ... ^_^;;
언제든 기다리고 환영합니다!
두분...화해하십시요^^
똑같은 꿈을 꿉니다
저도 마음 같아선 집팔아서 하와이로
여러번 도망 갔습니다 ㅋ
어느날 불쑥 내가 하와이로 찾아가면
초밥집 마당이나 쓸게 해주이소^^
남자로서 나이가 들수록 참고 살아가는게 평생업인거 같습니다
군대가서 참고 결혼해서 참고 일하면서참고 애들한테 참고 ㅠ
암튼 담배 피우시면 한가치 피우시고 훌훌털으시기를
그리고 대한민국 남자들 화이팅 입니다
이렇게. 하소연도 하고
고맙읍니다
어제는 잠한숨못잤지여
콜로라도에서 (극장에서)
어제 무차별 총격이 있어
아들넘
콜로라도 대학에 가있는데
전화도 안받고
메세지 무척 보내도
대답도 없고
아침에 달랑
메세지 하나 왔네여
Sorry I slept early yesterday. I'm good.
이렇게 왔네요
아빠는걱정이 되서
졸라. 긴 문장 보냈더니
하여튼
오늘 여러가지로 꼬네여
곧좋은 소식이 오겠지요!
내가 이 세상에서 사랑하는 사랑하는 3가지...
내가 먼저 꼬리내리는 것이
사랑하는 것이고
사랑하는 방법이라 생각하네요.
늘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