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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相生)의 원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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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어립니다. 인생이 뭔지, 연륜이 뭔지는 잘 모릅니다. 하지만 돌아가는 것은 빠르게 간파할 줄 압니다. 그리고 어리기에 사고도 유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낚시꾼입니다. 어린고기도 많이만 잡으면 좋아라하고 환경같은건 생각지도 못한 개꾼이었습니다. 월척을 알고부터 납봉돌하나 캐미쪼가리 하나라도 버리지않고 다른 꾼들 쓰레기까지 치우며 몸소 실천하는 선배님들을 알고부터 최소한 내가 앉은자리 쓰레기는 가져올 정도는 되는 낚시꾼입니다. 저는 장사꾼입니다. 십수년 한결같이 어떡하면 더많은 매출을..... 어떡하면 더많은 고객을....만을 연구하고 실행하며 살아온 장사꾼입니다. 그동안 터득한건 간단합니다. 항상 직원들에게 입버릇 처럼 예기합니다. 고객을 나의 엄마 나의아버지라고 생각해라. 나의 엄마 아버지가 오셔도 무뚝뚝하게 응대하겠습니까? 나의 엄마 아버지가 오셔서 물건 바꿔달래면 퉁명스럽게 대하겠습니까? 돈넣고 내가 필요한 물건 빼내는 자판기가 아닌 사람의 인정을 파는 프로페셔널 샵 마스트가되라고 말합니다. 상대 입장에서 생각하면 제일 빠릅니다.역지사지라고 하나요? 고객도 마찬가집니다. . 하루에 몇건씩 불만섞인 컴플레인이 메일로 전화로 방문으로 이어집니다. 돌아버립니다.각양각색입니다. 10대학생부터 5~60대까지... 조폭에서 교수님 스님까지.. 저희 회사 메일로 험악한 메일한통이 날라 왔습니다. 무엔가 반품을 하러 왔다가 판매원의 퉁명스러움에 엄청나게 화가나 책임자를 문책하라는둥 엄청나게 험악한 메일이 날라왔습니다. 고객의 메일로 책임자인 제가 백배 사죄한다고 답변드리고 일간 나오시면 해결해 드린다고 하고선 만났습니다. 친구의 와이프였습니다.어떻게 되었을까요? 직원관리못하여 미안해 해야할건 저였는데 사과하고 용서를 받아야할건 저였지만 오히려 친구 와이프가 몸둘바를 몰라 하더군요..왜일까요?????? 나에게 불리한사항 유리한사항을 떠나 한발 물러 설줄 알아야 한다고 봅니다. 상생(相生)의 원칙이란게 있다고 압니다. 상생의 원칙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것을 사랑과 희생으로 하나되고, 공유하며, 희로애락을 함께 나누며 서로를 살리는 상생의 원칙이란게 우리들을 평화롭게 한다고 봅니다. 이 원칙이 깨어질때 평화는 흩어지고 무너집니다. 이기적 문제로 다투고, 희생하지 않으려 하고, 좋은 것만 취하고, 쓰고 괴로운 일은 외면하다보면, 모르는 사람 보다도 못한 관계가 되고 맙니다. 더 큰 증오와 미움으로 살게 됩니다. 이 상생의 원칙이 작금의 우리 월척 가족에게도 적용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만나보입시다 다워리님 제안처럼 만나서 해결 하십시다. 사이트에 이름없는 글들로 인하여 쓴글 단글 모두가 흙탕물 되느니 만나서 풀어보입시다. 나이어린 후배 진심으로 부탁드립니다. 육자베기 올림!

육자베기님! 오랜만입니다^^
호구지책이 먼저인지라 그동안 안부한번 못했슴다 그려!
동안도 여러 좋은님들과함께 즐낚하고계시겠지요?
몇달만에 사이트에들와서 님글접하니 무지반갑구해서 인사남깁니다

많지않은 세상살면서 무디가 그래도 자신하는건 사람볼줄안다는거 한가진데ㅎㅎ
역시!님을본 나의눈은 정확했다는거 새삼느낍니다 그래서 더욱믿음이가구요
쓰신글또한 행간마다 묻어나는 사람을 사랑함과 , 배려하는 섬세함이 베어있어서 참 흐뭇합니다
모쪼록 님의소망대로 좋은결과맺어지길 기원합니다.

님이 언젠가 날보구 술좀줄이라 했는데.........
지금은 아예끊었답니다 ㅎㅎ 두달째로 접어드네요 언젠가 다시마셔야할 필연이생기면
그때 님에게 한잔대접하리다 늘건강하고 독사님 용이건강또한 빌어드립니다
보람있는 하루가 되기를.........무 디
반갑습니다 육자베기님~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가득한 가정 되시길....
무디님..무쟈게 보고 싶었습니다.
우쨔 그러실수가 있습니까??
무디님과 마지막 노래방서 노래불렀던 넘입니다.
(누군지 아실런지요??)
무디님 미소가 보고싶어집니다.
일간 뵐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글고......사돈.....
우째 낼 그리 모리노...^^
농담삼아 사돈 맺었지만..그기 농담이었다 생각했는갑지??
내는 육팅이 무쟈게 좋아허네...
일간 연락할띵께..
대감님캉 쪼매 기둘리소.....
지금막 반가운 목소리를 듣고는 이리글 쓰네요~~
걱정마소........
상생의 원칙을 어찌 모르겠습니까?
용기가 없는 것을...
알랑한 자존심 때문에,
무디 선배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무엇보다 후배의 흘러가는 걱정의 말 아직 생각하고 계시다니 감사합니다.
절주소식이 좋기도하고 아쉽기도 한데 그래도 반가운 맘이 먼저네요.
날씨가 오락가락합니다.건강 하십시요.

공자님 저두 반갑습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가득한 가정되시라고하니
제가 꼭 어디 가는것 같이 보입니다 그려...^^

망티님 아무리 사돈의 정이라지만 내가 연장자로 알고 있는데 육팅이 뭡니까
나도 좋아는 하지만 공과사는 사이트에서 지켜야쥐~``어 흠~
빨리 예전맘 그대로 가지고 연락하시길..

...님 누가 용기가 없단말입니까? 누가 자존심을 내세운단 말입니까?
제가 보기에는 ... 님이 진정 용기없는 사람으로 보입니다.
누구인지 알고 싶지도 않습니다.
님또한 알량한 자존심 때문에 자신을 더러내지 못하는것 아닙니까?
정말 너무하시네요.
어찌 글에서 냄새가 난다 싶어 했더니...
망**님 칠곡에서 그 새벽에 그 무거운 짐을 님에게 매끼고
그 빚을 아직까정 되 갚지 못하였는데...
육짜님과 대감님께도 미안키는 하지만..
빚 갚을 기회 함 주시죠. ㅎㅎㅎ
제가요, 4짜 빼묵는 법 갈쳐 줄께요. ㅎㅎㅎ ㅋㅋㅋ
힘이 있다고 생각하시는 님이
먼저 손을 내밀어 보입시다.
가슴이 넓다고 생각 하시는 님이
먼저 가슴을 열어 보입시다.
지나간 과거에 집착하여
되새김질 하기보다는
다가올 미래를 준비하는데
힘을 쏟아 부읍시다
육자베기 사돈 미안합니다.
그리생각하셨다면 미안할 따름이네요........
근데 내보고 망티라고 하는건 뭔지요 .??
오늘 무지하게 혼란스럽습니다.........
월척이 뭔지.........???
그래도 웃어야지요??
무디님 안녕하세요
무정한 무디님 ! 함 뵙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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