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며칠사이 천안 병천면 개천에서 낚시하시는 분이 보이시던데... 병천면 구간은 상수보호구역이라 왠만한 사람은 다알고 있을테고 ... 10m간격으로 상수원보호구역 팻말이 박혀있는데.. 낚시금지구간인걸 모르시고 하시는건 아니실테고. 이분들 고발해야되나요? 낚시인으로 안본척 넘어가야 하나요?
혼나야돼용
하지말라는곳에서는 안해야하는데 ㅉㅉ
몆백만원짜리 딱지 한번 받아보면 ~~~
저는 거기가 어딘지 몰라서 패쓰..
걸리면 곡소리 납니다
1차는 경고? 훈방? 면책? 이였으나
이걸 악용 한다해서
요즘은 발로 벌금형으로 조치한다고
들었습니다
뭐~~~
이걸떠나서 하지마라 하면 하지 말아야겠지염
대신 다음에 또걸리면 동전과가 있을시에는 과태료가 부가되지 싶네요. 벌금 장난 아니네유 헐
인터넷에 올라오는 병천천 낚시는 청원 옥산 오창 쪽입니다
제가 사는 곳 주위에 몇분 계신다고 소문만 들었습니다.
아프로는 안 할게요`~ 힛 !!
낚시가고 시픈데 넘 더울꺼 같아 침만 꾸울떡 ~!!
알면서도 하는거면 당연히 신고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지킬 건 지키면서 해야죠. ^^
예전에 촉고 치는 넘들 신고할려고 촉고치는데 불법이라고 말하려는데 보니 산업연수생들이
이게 누굴 탈할일이 아닌듯 싶네요
낙시인들끼리 고소할 일은 아닙니다..
고소하는 인간이 더 싸가지 이지요..
과태료 물을 각오하고
비상용 식수 상수원에서 낚시를 한번 해봤는데
긴설명하기는 너무길고
그야말로 꿈의 입질이던걸요..
관리인에게 걸려서 1000만원 과태료 공갈 협박 연설 한번 하고는
방생해 주더군요..
다음에 또 걸리면 살림망에 넣어 버리겠답니다
개인적으로 말씀드려봐야....좋지않습니다..
지나가는 사람이 말해서 알아들을 정도의 인성이였다면...
낚시 시작도 않했겠지요...
바로 신고하세요... 신고하시면서 모르고 하시는 것 같으니
주의 좀 부탁드린다고 하면 바로 딱지 날리지는 않을겁니다...
기본적인 상식 아닐런지요!
안따깝네요~~
내막을 잘 알지도 못하면서
끔직히 애국자인 척 하는데..
안타깝기는 지/랄을 안타깝나 !
주딩이로 애국자인 척 하는 인간들 중에
진정한 애국자 한놈도 없더구만..
예를 들면 위선정치가들...
상수원 보호구역이라 해도
내가 낚시하던곳은
대청땜이 밑바닥 까지 말랐을경우를 대비해서
사용할 비상용 식수원 입니다..
앞으로 수백년이 가도 대청 땜은 마르지 않을것이거니
당신 식구들 끼니 걱정이나 하십시요..
같네요 ㅎㅎ
무병장수의 꿈!!!!
꼭 이루리라 봅니다~~~
댓글달때 극히 조심 하십시요..
모욕이나 명예 후ㅖ손에 해당될때에는
가차없이 고발 당할겁니다..
상대를 비방할려는 의도로 글을 쓰면
10번에 한번은 코에 걸리게 되어 잇는겁니다..
앞으로는 안그러시는게 본인을 위해서 좋을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