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여름에 구입한 필파라솔 47
10월에 계곡에 짬낚 갓다가 바람에 파라솔이 뒤집어 지면서 안쪽 헤드2곳이 파손 됫네요.
다행이 원단은 찢어지지 않앗고
새론불에 전화하니까 무료로 a/s 해준다고 택배로 붙이라고 하더군요.
제가 대구에 살고 잇어서 시간 되면 구경도 할겸 직접 가지고 간다고 하고 귀차니즘 때문에 미루다가 오늘 새론불 방문을 햇네요.
근데. 손님이 오는데 아는척 안하네요.. 아 ~ 입구에서 기분이 상하네요.
일하는 분이 3명이나 잇는데..
하여간 헤드 부셔져서 a/s 받으러 왓다고 하니깐
자기들은 이거 수리 할줄 모른다고 하네요.
a/s된다고 해서 가져왓다고 하니깐 그럼 헤드값 15000원 주면 a/s해준다고 하네요.
분명 수리 할줄 모른다고 방금 햇는데..??
전화상 무료로 해준다고 해서 가져 왓다고 하니깐
그럼 전화받은 사람이 중국에서 월요일날 오면 다시 오라고 하네요..헐~~
황당하네요. 돈주면 수리해주고 무료로 하는건 통화당사자 와야 해준다는 말인데??
같은 직원 아니냐고 하니깐 그사람은 아들이라고 합니다. 본인은 사장이라고 합니다..
그럼 아들은 무료a/s되고 사장은 왜 유료냐고 하니깐.
자기들도 돈주고 사오는거라서 공짜로 못해준다고 하네요.
그럼 진작에 통화상 유료 a/s라고 왜 안햇냐고 하니깐.. 그건 아들이랑 해결 하라고 하면서
파라솔이 부셔진건 개인잘못이라 안된다고 하네요.
서로간에 언성이 높아집니다..ㅎㅎ
옆에 잇던 막네아들이라고 하는분이 공장에 와서 왜 큰소리 치냐고 하네요.
토요일 업무 안하는데 왜 a/s 받으러 왓냐고..
홈피에 분면 토요일 오후1시까지 영업한다고 나와잇어서 왓다고 하니깐 그건 고객센타 라고 하네요.
낚시대 / 텐트 / 좌대 를 a/s 받아봣지만
새론분 처럼 황당하게 고객을 맞이 하는데는 이번이 첨이네요..
어떤면에서는 제가 실수한부분도 분명히 있을거라 생각듭니다..
하지만, 고객을 맞이하는 부분. a/s처리하는 부분. 고객을 상대하는 부분. 너무나도 실망스럽기 그지 업네요.
제가 따지니깐 사장은 언성을 높이고 자기는 모르는 일이니 중국간 아들이랑 해결하라고 하고.
위 내용 사이트에 올려도 되냐고 하니깐 .
사장 왈.... 아저씨 마음대로 하라네요..
기분 완전 망치고 돌아 왓읍니다..
새론불 제 개인적으로는 두분다시 구입안한다고 생각 하면서... ㅎㅎ
새론불 a/s 이러기 없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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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겠습니다
필쓰는데
이런
배님꺼서 불러지신거 같네요
세불론...세빠질
쳐다도안봤다만...
저런 서비스라면..
오줌을 시원하게 갈기고 오시지 그랬어요
배지가 불렀구만,,,,,,
새론불의 처리도 미숙하다못해 어이없네요
동네구멍가게도 그리영업하지 않는데ㆍ
먼질 몰라서리 죄송합니다만,
그놈의 써비스 정신이 영 파이구먼유
아직도 주먹구구식으로 운영하는 회산가 봅니다 쯥...
탐나는 물건 만드는 회사도 아닌데
as라도 잘해야 살아남을 낀데
기름 때가면서 공장까지 간 성의를 봐서도
그라믄 안되는데. 화 푸세요.
사장 마인드가 바닥 수준이군요
나중에 내꺼 쓰레기되면 쓰레기통에
버리고 다른 님을 찾아가야 되겠네요..
택배보내라고할때 보낼걸 ㅎㅎㅎ
기름값 들이고 나쁜기억만 하나 벌엇네요.
저집꺼 왜쓰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갑니다ㅋ
다른분 의자 as후기 보고 별 생각 없이 as 보냈더니,
ㅎㅎㅎ 전혀 아니내요.
전화는 친절히 받더만.as는 사람 봐 가면서....
인자 뽀사지마 씨레기 통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