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일을 보러 단골 새마을금고에 갔습니다.
아가씨가 어서 오시라고 웃으면서 인사를합니다.
갓 여고를 졸업한 새마을금고 아가씨의 활짝 웃는
미소가 싱그러워 농담 한마디를 했습니다.
"아가씨 방송국은 언제가 ?"
" 예 ? "
" 이렇게 이쁜 아가씨가 왜 이런데서 근무해?
방송국에 가서 텔런트를 해야지 "
아가씨가 호호 웃습니다.
사무실 안으로들어가 상담?을 받고있는데
호호 웃던 아가씨가 요구르트를 갖다줍니다.
한개도 아닌 무려 두개나 ~~~
그것도 일반 요구르트가 아닌 400원 짜리 에이스로 !!

미남은 괴로워
대출을 최대한 받을 예정입니다
받으실려고 하는지요^^
대단하심니다
제같은겨우엔 상담이든머든 청원갱찰 옆에붙어있던디 ...
생긴개 날강도같아서 그런가??
저도 쫌 낑가주세요 ㅠㅠ
상환하면 한개줍니다.
이곳의 원칙입니더~~^^
그말을 실감했습니다
근데 말잘해서 생긴 야쿠르트는 하나고
나머지 한개는 내가 잘생겨서 더 준것같습니다.
안갚고 개기면 10개줌니더
전에 이곳 기업은행 외국으로 송금하러 갔더니만
외국인 아가씨가 안내도 얼빵한 수준으로 하던데...
두번다신 기업은행은 안가요 ^-^
고릴라 오빠
저는 갔더니 더비싼 '이오'를 열개나 주던데요..
한개는 벌써 마시고..ㅎㅎ
내가 먼 설거지 맨두 아니구~~
좋으십니까?ㅋ
저는 수세미를 ~^^
새마을금고에서 아가씨가 개인적으로 요구르트준
사람있으면 나와보슈~~~~!!
조 윗글에 버티면 열개준다카드만...ㅎㅎ
평리동연탄집게님말이 맞는가봅니더^^
서비스로땔감 말똥 한자루줍니다^^
전 개인적으로
추석하고 년말만되면
영암새말금고서 김이나 포도를 박스로 보내주는데요 ^-^*
에이 쓰
요글터네요
아님 말구의. 마음으로....일딴!~은
둘이대고 보는 뻐꾸기 소박사님
그비싼 프리미엄 요구르트를
무려 두빙씩 이나
소박사님께 들이대는거...보이,
대출 받으러 오신거 ,
눈치 까이신거 아녀여?
매의눈 두달이가 보건데.... 그 아가씨
선수인듯 합니더!
조심하입쇼!~~~~~ @@
영계를 껄떡대다 절단 난, 두달이.....
영계 ☞ ☞ ☞ 현 두달이 싸모님
미남자에 운좋은사람은 정말 미워!
돈 줍지 얻어먹지 시선받지 암튼 살맛 나시겠어요!
다행인건 그나마 "퍽" 이 있어서`~ㅋㅋ
요즘 새마을금고에서 요구르트도 판답니꺼~~~
겁나 맛있습니다~~^^
조 요굴트는 아가씨가 사모하는 마음으로
제게 준겁니다 험!
항개만 주세요 눼 ㅋ
몇만배로^^"
멀쩡한 처자들 허폐 바람 넣지 마시더
갸 낼 출근할랑가 몰라..
혼자 오는법이 없이,
착각이(?)와 손잡구 같이 온다는... ㅋ
극복하기에는 나이차이가 너무 많이납니다
미모 새마을금고 아가씨..ㅋㅋ
유통기한이 지났... ㅡ,.ㅡ"
유통기간이 12월 1일까지입니다
한참 남은 싱싱한 요굴트입니다
에이스 하나만 줘요 눼?
언제쯤이면 얻어 먹을 수 있을라나...
@@@안졸리나 졸리쥬~~@@@
제가 동건이나 동거니처럼 생겨서 반했다는~~^^
지는 설 추석 일년에 두번 씩 자그마치 2만원권 NH상품권으로 받는데. . . .
그것도 집으로 직접 배달로
전 못생겨서 은행가도 암것도 안주는데 ㅠㅠ
췌....
농협과 축협 조합원입니다.
연말에 설탕 1푸대기 받습니다.
그리고 면세유도 쪼매 받습니다.
얼굴 때문입니다.
겁나 잘 생긴 영농후계자 소풍
낙시이야기는 다른 분들이 올리시니
저는 낚시도 못하니 그냥 세상사는 사소한
일상을 올려드립니다^^
요구르트 두개에 감동받아 자랑삼아
올렸습니다 부러우시쥬?
부럽습니다^^
뵙게되어서 영광입니다^^
돈주고 왔는디........불공평한 세상 ㅜㅜ
고구마좀 달라고 하십시요 뽀붕님~~^^
고구미는 선배님이 쫌주시소~^^
가장 이쁜 23살 27살 여직원들과
조암까지 같이 택시타고 나와서
또 그렇게 빠스 같이타고 수원가고있지 말입니다.^^
상사 따라서 택시 버스타는게 얼마나 괴로울까?
물이서말반임돠~^^
전 신협에서 명절추석날 오메가 주던데요,,돈좀 빌려썼더니만
내가 가서 함 볼랑께요
나두 두개 줄랑가 시험 해 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