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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에   눈이   떠졌다

덥다

옆을보니

대장이   곤히   주무신다

에어컨을  틀어야  되는데

킬줄   모른다

어케하지

잠시  고민에   빠진다

대장을  깨울까.

아님   크냥  버틸까

그것도  잠시

그래  화장실   갔다오자

살짝  일어나서  화장실

가는데   

마나님이   뒤척인다

그러면서  지금  몆시야   

응  새벽  몆시  답을해주니

다시  눈을  붙일라  한다

그래  이때다

덮지    아니  괞찮은데

나  많이  더운데

에어컨좀   켜죠

아내가   리모컨을  들더니

켜준다

아내의   대답

더자

그래  더자자

잘자


ㅍㅎㅎ
바보도 아니고~~
나도 그런데..ㅋㅋ
에효 진짜 !!!
아무리 상남자 두몽님 이라도
이건좀 넘 하시네요...

근데 우린 아직
에어콘 안트는데 ...
정남향 이라 그런가 ??
조선시대에 머물고계시는 이시대 최고의분.
에어컨도 켤줄도모르고~ ㅋ
아 글고 ,
연세가 몇인데
아직도 합방을 하고 그러세용?
그러니까 더 덥지요 ..ㅎ

전 거실서
대 자로 잡니다.^^
규민빠님도 조만간에 낚시가 자유롭겠읍니다 ㅎㅎ
규민빠 선배님 남자가 거실에서 왜 자요? 전 침대에서 대자로 자는데 ㅋㅋㅋㅋ
저도 거실 혼자 잘 잡니다 시원해요~~
누가 넘버3래?

넘버2임!!

월래 넘버2는 거실이

나와바리 주무대입니다

거실애호가 쓰리가 ^^*
가전들이



단순해야 되는데....



먼노무 기능이 많은지...그쵸????








저는 에어컨 켜고 끕니당.
역시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사람이
마눌님인듯해요 ㅡㅡ;;
두몽님~
혹시 깜도니님하구 친하세여?ㅡ.,ㅡ;
예전에 티비보며 거실 쇼파서 많이 잤드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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