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식구가 사는 저희집에
새식구가 들어왔습니다.^^





이름은 ..
아들놈이 리치 라고 지었네요.^^
3년전인가? 그때도 한마리 키우다
운명을 다해서 ...
저하고 아들놈은
강아지나 고양이를
키우고 싶지만 ,
마눌님이 반대해서 ...
뭐 청소나 목욕 같은거
자기혼자 해야한다나 뭐라나 ...
어째튼
새식새식 들어오니
집안이 북적북적 해진것 같습니다. ㅎ
리치야~~
규민이 오빠랑
오래오래 행복하게
잘지내라~~^^
목욕걱정 안해도됩니다 ㅋ
이뿌네요...^^
목욕물은 갈어줘야되는데요
지룡이를 추천합니다
먹고남은 과일껍덕이면
내년 봄에 요긴하게 쓸수있겠네요
-.,-
외로울텐데, 짝을 찿아주세요 ~
제발~~
저놈들은 둘이 있으면
한놈을 없애 버린데요..ㅠ
논뚜렁님 ..
따님의 정서를 위해
한마리 선물 하심이..
콩나물 해장님 ..
그러다 ..
마눌이
낚시도 못가게 하면
어케요 ?? ㅎ
자라 한 마리 넣어주세요.
보내 디릴까요? @@"
1년정도 지나면 집이 햄스터 하우스 되고, 사람들은 얹혀사는 느낌이 들겁니다.
청소 자주 안하면 냄새 엄청납니다.
딸아이가 자주 키웠는데 아프고, 냄새나고 해서 못키우게 하고 강쥐 입양해 주었는데 손이 많이 가네요..ㅡ.,ㅡ
ㅎㅎ
저 집도
매장에 있는건
맘에 안든다고
아들놈이 인터넷으로
골라냈네요 ~~
쩐대표님...
아시잖아요?
저 붕어 못잡는거 ...
한마리만 잡아줘요 ~~^^
피터 선배님..
자라 말고 ...
냥이는 ...
안되겠죠??? ^^
지금이라도
한마리 가져오면
될라나요?
이놈이 텃새 부리면
안되는데 ...
쿨럭,
있는 집안이라고..
햄스터 이름도
리치....
ㅠㅠ
우리 애들 이름을...
큰애는 심플...
작은애는
라이프...
합해서...
심플라이프로 바꿔야 할듯
제가 추천하자면
술 마실때 대작도 해주고,
낚시갈때 동출도 해주는 대붕님을 입양해 보아효^^
목마님보다는 나을걸요...^^
밤에도 시끄러울 겁니다.
넘 크세요~~ ㅋ
대붕님..
꼬기좀 잡아 주세요~
두바늘채비 선배님..
아들놈 한테
얘기 해보겠습니다 ~
노지사랑 선배님..
대붕님은
제가 상대 하기엔 ...
너무 쎄요~~ ㅎ
예 ~
예전에 한번 키워봐서
경험은 있습니다. ^^
저는 다이아 라고...
추천했었습니다~~^^
햄스터 집도 럭셔리 하우스네요...^^
리치...부티가 팍팍나는 이름이네유...^^
아 아임돠.ㅡ.,ㅡ;
개인주택에..놀이시설에..
집사가..셋..!
당연히 오빠랑 잘살것쥬
죽어도 햄스터를 치료해야겠다는 아이 때운에 동물 병원가서 주사맞고 치료하니 병원비가 15만원 ㅋㅋ
규민빠님 미래는 아니길 바래봅니다 ㅎㅎ
토스터..
햄굽기??
마님 설득만 잘 하시면 울집 냥이 입양 해 드릴수 있습니다....ㅎㅎ
냥이 데리고 오면 ,
요놈은 그날로
사라질것 같은데요 ??ㅎㅎ
낚시 가방에 구녕이나
항개 만들거라
쌩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