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녀석들도 뿌리를 내린곳이 잔듸밭이 아니었다면 채소밭이었다면,화분이었다면 화단한구석이었다면 죽기전까지 생명을 유지할수있었을텐데 태어나고 자란곳이 잔듸밭이어서 잡초로 뽑혀 시들고 말라 불태워지는 신세이니 미물을 보며 저를 뒤돌아봅니다. 지금 내가 있는 자리가 진정 내자리인가를 돌아봅니다. 뿌리뽑혀 시들고 마르지않으려면 편안한 삶에 안주하지말고 여기에 살고있음에 감사하며 절라 열심히 살아야겠습니다.
100프로 공감합니다...아침부터 좋은 글 감사합니다.^^
넋두리에 댓글이 넘 과찬이십니다
감사하무니다~~~
옴겨 심어 주세요 ㅋㅋㅋ
열라~~~~열쉼히 사시길.....
현재 , 내가 서있는 위치를 돌아보구
생각하기 나름 입니다
너무 열심히 살아
아는이 들을 씁쓸하게 만드는 경우도 있다는....
겁나 느리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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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화두를 던지시고 가시는군요.....
내 자리.....
깊은 회환과 기대감도 다~~ 소모되어가는 이시점에서 ...
던져주신 화두를 곱씹습니다...
오전에 덥기전에 잡초를 뽑다가 문득 생각이나서 한참을 곱씹다 쓴글입니다.
열라 졸리 딥따 겁나게 억시로 살아보야지 후회안하긋지요
참 부지런하신 봉교쥔장님. ^^
언감생시지요
정원사로 수질관리사로 청소부로 삽니다.
수입은 몽땅 마누님 주머니로 쑝~~~~~~
솔직히 저도 지구라는 곳에 괜히 뿌리를 내려설라믄서리..
그냥 있던 천상계에서나 있을걸...
운명을 다한 별똥별???????????????????
열심이 살아야쥬^^
강진이나 갈까유???
꽃모자 항개씩 사달라구 조르러???
건강유의 하십시요!
사람은 사람일뿐 환경이 어떻든 모든사람은 그 환경에 오기까지 최선였는지도 모릅니다.
능력이 부족하면 부족한대로 넘치면 넘치는대로....
그것이 삶 의 전부인지도.....
잡초같은 생 .... 에효!!
물레방아 인생 이란 노래가 생각납니다.
곧 무릎위에 팔꿈치 얹고 턱 괴는 사진이
올라오겠는데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