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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긴건 꼭 시내버스같이 생겼는데..

가운데 저 웅장하게 큰건 뭘까요? 저기 앉으면 진동이 막 올라오고 뜨거울거 같은 느낌ㅎㅎ

 

 

생긴건 꼭 시내버스같이 생겼는데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버스용 난로입니다.
겨울에 저기 앉아 있으면 따땃합니다.
여름에 에어컨 기능으로 변하진 않고 그냥 난로입니다.^^
옛날 버스는 저기가 크고 판판해서 짐 쌓아놨어요. 자리 없으면 저기 앉기도 했구요.
지금은 엔진이 뒷쪽에 있지만
70~80년대에는 시골 완행버스의
엔진룸겸 좌석이쥬^^
많이 작아진 모습.

예전에는

저기 남학생 4명이 앉아서 다녔지요
저걸 아는 사람은 아 ~~~~~~~~~제

핵교 다닐때 가방 툭 던져놓고 옆에서 운전하는거 구경~

그시절에는 모든차량이 수동으로 조작했음 1단 2단 3단 ~~
아~하~
어디선가 많이 본듯한...
요즘도 저런 타입이 있나봅니다^^
와우 예전엔 버스 앞에 저런 엔진룸 뚜껑이 있었죠
저기에 앉아보기도 하고 짐도 올려놓기도 했습니다
어디 면허 시험장입니꺼
아님 자동차 학원
지방에는 아직 있는갑네유ㅡ
특히 서울경기 지방쪽
저 자리 단골 1인입니다
따끈했지여 4계절 내내 ~~
간혹 온천 같이 수증기 내뿜기도 했구여
엔진자리 오랜만에 보네요
예전엔 파란색이였던거 같은데,,,
아직도 운전면허학원에 이차 많아요
저기 앉아서 많이들 타고갔지요. ㅋ
중고딩때 자리없으면 저기 앉아갔던 기억이...
옛날버스 엔진뚜껑입니다
나도 저런 차를 많이 타고 다녔으니
결론은 고인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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