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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 12-02-22 13:35
참말로 걱정이돼네요~
와~사랑하는 마눌님에게 이런 거짓말을 시키능교~?
그렇게도 자신이 없능교~?
평소에도 마눌님에게 거짓말을 입에 달고사는거 맞지요~?
좋은말할때 마눌님 전화번호 대이소~
나는 당체가 낚시때문에 거짓말은 이해가 않되는.......
분명히 물에 빠집니다요~헐~~~
참만 놈으로 꼭"한마리 하이소~
은둔자2 12-02-22 13:36
메시지 ..
오늘 네시에 맛사지 받고 그다음 낚시갈껴
얼른와 ..
요즘 목이 안돌아가서 맛사지 예약 해뒀습니다
맛사지 받고 낚시간다는 서방
오늘 저녁 집열쇠 안채울라나 모르겋어요
동대문낚시왕 12-02-22 13:42
우리 선배님 회사 전화 번호와 사모님
핸폰번호 추적중입니다 낚시중에 회사 사장님
과 사모님이 불시에 들이닥치면 지가 알린줄
아셔요^^
찌불만 보지마시고 뒤를 항시 조심 하셔요
언제 들이닥칠지 모르니.
은둔자2 12-02-22 13:46
여기까지 하얀비늘님 낚이나 보자 하고 셋이서 공모한
몰컴이었습니다 성공 ㅋㅋ
은둔자2 12-02-22 13:51
시치미 뚝 .
전 암것도 몰라요
이화골붕어 12-02-22 13:52
붕어우리님 글에 최초로 화내봅니다..
제목이 무서워유...
지난번 직원 그만두시게 했다는 말씀에 공감하며 마음 아팟는데...헉 또 무슨일이 햇더만...ㅠㅠ
소금사시러 가시는 조향기네융~!!
앞으론 양치기 소년으로 알겟읍니더...ㅋ
결과는 어차피 뻔한거 안볼래유~
잘댱겨 오세유....ㅡㅡ;;;
雪來淋 12-02-22 13:58
꾼들은 많이 하잔여유
목숨끊었다 부쳤다
전능하신분들이여
그렇다고 어디 과수댁 만나러
가는것도아니고
붕어한번 잡아보겠다는데~~
~~손맛 많이보세요~~~~~
연놀부 12-02-22 15:09
꼭 기록해두세요. 기억의 오류로 한사람 두번 죽이는 사태가 생길수도 있습니다. 어제 출조한 이후인데도 또가고 싶네요. 햇빛이 죄인이어요. ㅎㅎ
사짜팀 12-02-22 17:23
여기에서 누가 거짓말쟁이 일까요,,,,
주은영수 12-02-28 10:34
하하하하~~~
맘은 이해 하지만 어찌 좀 그렇네요....몇몇 분들은 잘 써 먹는다는뎅
매일 낚시만 다니시는 분들의 노하우 전수가 필요합니다.
저는 낚시 가기 며칠전부터 낮에는 직장일에 밤에는 가정부에 밤노동(?)....
낚시가선 피곤해서 잠만 자다 옵니다....ㅋㅋㅋㅋ
율포리 12-02-28 21:05
ㅎㅎ,,
일촌一寸 12-02-29 11:28
그나마 다행이네요...저는 낚시가 너무 좋아서 명퇴신청 했는데 몸이 실실 이상해 지네요.
즐거운 손맛 많이 보세요.
오늘 매주수요일 꼭가야하는 성당대신 영광으로 발길을 돌린 저의죄도
이번 한번만 용서해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