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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 즘에~~

또 하루가 지나쳐간다~~ 머물러 있는 청춘인줄 알았는데 작기만한 내가슴속에 나는 아무것도 찿을수없네 세월은 다시 돌아 오지만 지나간 내 사랑은 어디에~~ 내가 떠나보낸것도 아닌데 내가 떠나온것도 아닌데 아~~서른즘 되니깐~~ 삶을 다시 한번 생각 하게 하는구나~~

서른, 잔치는 끝났다.
(뭔 소린지 원... ^..^;)
날씨가 감수성을

자극 하는군요

아~~~

내 청춘을 돌리도~~~

청춘아~~내청춘아 어딜갔느냐~~
참이슬을 냉면그릇으로 한 그릇 때려보아요.
오늘도 달리고 달리고

지구 열두바퀴~~~
♥♥♥♥♥♥♥♥♥♥♥♥♥♥
8.14일에 한국오신다는
교황님의 마음에 와닿는 글
~~~

'이 세상에 내것은
하나도 없다'

매일 세수하고 목욕하고 양치질하고
멋을 내어보는
이 몸뚱이를 "나라고"
착각하면서 살아갈 뿐이다.

우리는 살아 가면서
이 육신을 위해
돈과 시간, 열정, 정성을 쏟아 붓습니다.
예뻐져라,
멋져라,
섹시해져라,
날씬해져라,
병들지 마라,
늙지 마라,
제발 죽지 마라...!

하지만 이 몸은
내 의지와 내 간절한 바램과는 전혀 다르게
살찌고, 야위고,
병이 들락 거리고
노쇠화되고
암에 노출되고
기억이 점점 상실되고
언젠가는 죽게 마련입니다.

이 세상에 내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배우자가 내 것인가요?
자녀가 내 것인가요?
친구들이 내 것인가요?
내 몸뚱이도 내 것이 아닌데...!
누구를 내 것이라 하고
어느 것을 내 것이라고 할수 있나요?

모든 것은 인연으로 만나고
흩어지는 구름 같습니다.
미워도 내 인연이고
고와도 내 인연입니다.

이 세상에서 누구나
짊어지고 있는 자기 몫의 인연입니다...!

피할 수 없으면 껴안아서
내 체온으로 다 녹이자
누가 해도 할 일이라면
내가 하겠다고 마음가지세요.

스스로 나서서 기쁘게 일하세요.
언제 해도 할 일이라면
미적거리지 말고
지금 당장에 하세요.

오늘 내 앞에 있는 사람에게
정성을 다 쏟으세요.
운다고 모든 일이 풀린다면
하루종일 울겠습니다.
짜증부려 일이 해결된다면
하루종일 얼굴 찌푸리겠습니다.

싸워서 모든 일이 잘 풀린다면
누구와도 미친듯이 싸우겠습니다.
그러나....
이 세상 일은
풀려가는 순서가 있고 순리가 있습니다

내가 조금 양보한 그 자리
내가 조금 배려한 그 자리
내가 조금 낮춰 논 눈높이
내가 조금 덜 챙긴 그 공간

이런 여유와 촉촉한 인심이
나 보다 더 불우한 이웃은
물론 다른 생명체들의
희망 공간이 됩니다.

나와 인연을 맺은
모든 사람들이
정말 눈물겹도록
고맙습니다.

가만히 생각해 보면
이 세상은 정말 고마움과 감사함의 연속입니다.

- 프란치스코-
쿠쿠가 맛있는 백미밥을

완성 하였읍니다

맛있게 잘 저어 주세요^^

이러네요 백미밥을 완성 했다네요

고맙다 쿠쿠야 ㅠㅠ
교황은 요한 바오르2세?

82년도 인가 오셔서

땅바닥에 키스 하시던

모습이 떠오르네요~~
이제....26살잉께 서른될려면 쪼매남았네예~^^
몇일 자고 나면
금방 서른 입니다~~~^^
아이고ᆢ멍빵성님~~~장수하시네유~~^^
지는요
아직도10대입니다
20대는언제올련지궁금하네요
아 빨리 성인이 돼고파요 외박이라느것도

해보고싶고 술도 마셔보고 싶고....
사랑의 밧데리가 다 됬나봐요~~

랄랄라~~~

사랑의 나의 밧데리~~~
집 떠나와~~~

열차타고~~훈련소로 가는길

엄마얼굴 친구 얼굴 모든것이

새롭다 이제 다시 시작이다~~

젊은날에 꿈이여~~

충성 잘 다녀 오겠읍니다!!!!
월척 신고 합니다 란에

붕어 72센치 짜리가

잡혔다네요~~
헉!!!!!

빵좋은 몸빼 아자씨닷!!!!
으메... 무학님....
댓글 읽다가 숨넘어 가는중 입니더....
서른 잔치는 끝났다...
아직 까지 고삐리 교복만 보면 가슴이 설레입니다..ㅋㅋㅋ

전 아직 20대~
나는 언제 젖병때나~~ㅠㅠ

요구르트가 그래 맛있다든데~~@@@@
울 회원님들의 정신 연령이 참 다양하십니다 ㅋ
깊은밤에 아무도 없는 곳에서

조용히 찌불을 바라 보면서

듣는

김광석의 노래,.......

참 좋죠.....

(이제 너무 많이 들은 거 같어요~~~ㅠ.ㅠ)
텐투님은 올해 연쇠가?

아직 20대중반 인가요?

마음은 20대 몸은60대? ㅋㅋ
무학님 진짜 월척에서

젤루다가

똑똑 하신듯 합니다

존경 합니다~~



































닭발 사죠 ㅠㅠ
멍빵님의 기억력이란?
어제 보시구도 그러시네요 20대 몸에 60 의 정신이지요 느낌 아니까!
관장님 이시닷!!!ㅋㅋ

관장의 마술사

닭발 사줘 ^^
서른즘에 ~ 댓글도 딱 30개라....배가아파 제가 한개 더 달았어용...31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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