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울에 사는 택아르 라고 합니다.
또 한 해가 저물어 감니다.
모든 상황이 나쁜 요즘에 가까이 사시는 월척회원님을 모시고 밥 한끼 먹으려 글을 올림니다.
서경에 살다 보니 근처에 갈만한 곳이 없어, 저 멀리 타 지역을 원정 다니다 보니 막상 가까이에
살면서 서로 얼굴을 모르고 낚시를 다녀읍니다.
밥 한끼 먹으면서 얼굴도 익히고,입낚시도 하고 좋겠다는 형님들의 뜻에 동의 하여 자리를 만들까 합니다.
물론 다른 지역에 사시는 회원님 참석하신 다면 대환영입니다.
멀리서 오셨는데 자리가 너무 조촐해서 누가 될까 봐서 두렵습니다.
날짜는 17일(수요일),18일(목요일) 양일 중에 회원님의 탯글이 많은 날을 택하겠읍니다.
장소는 장안평이나,마장동을 생각중 입니다.(지하철역 근처)
회비는 15,000~20,000원 정도로 예상 합니다.
만약에 잉여금이 생긴다면, 불우이웃돕기나 치어방류운동에 기증 하겠읍니다.
댓글로 참석 가부와 참석하기 좋은 날을 남겨 주세요.
최종공지는 15일(월요일)에 올리겠읍니다.
회원여러분의 많은 참석 바라겠읍니다.
서울,경기도에 사시는 월척회원님들 얼굴 한번 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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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왕이면 주말에 하시지..ㅠㅠ
직장 다니는 사람들은 평일은 힘들어요 .ㅋ
월척님들 연말에 무리하지 마시고 좋은밤 되시길.^^
낚시터 에서 만나면 커피라도 한잔씩 나누게 인사나 하죠
수.목. 아무날 이라도 괜찮습니다
참석 하겠읍니다^^
모쪼록 즐거운 만남이되시길 바랍니다.
아주 좋은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저도 참석합니다.
양일 모두 시간 비워 놓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아직 약속은 못 드리지만~
되도록 이면 참석 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