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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점 주문이 안되네요.

낼 부터 도서 정가제한다길래 교x문고, yes이십 장바구니,카트에 좀 담아놓고 오늘 주문하려 했더니 버벅, 접속이 안되네요. 50%세일하는 전집..ㅜ 논어.명심보감.도덕경. 장자 등 평생 입에 달고 살면서 정작 한번도 읽지 않아서 이제사 함 읽는 시늉이나 서재 비치해놓고 읽은 척이라도 해볼렸더니 진작 주문할걸... 오늘 12시까지 열심히 노력해봐야겠습니다.

저하고 하루 두 시간 통화하시는 게 더 싸지 않을까요? ㅡ,.ㅡ"
서점은,

부동산 에서 취급 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중고책 사이트를 자주 이용하는데 만족합니다

나중에 중고책 사이트 한번 가보십시요^^
저 낚시가서도 책 읽습니다만,
피러님 제안 솔깃하긴 합니다.

부동산에서도 취급하나 요즘 어렵다고 들어서.

아..계속 안되네요.
저같은 분들이 많이 계신가 봅니다.

단군님 이후 서점 최대 매출 기록 하는 날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인터넷 주문한 책이 오늘 도착해야되는데
택배사장님 아직 전화가 없네요..
언제 오시려나...
무라카미 하루키 의 1Q84 추천 합니다.

거기, 두달이도 나와여!! @@
무라카미 하루키 제 딸내미가 좋아합니다.
그래서 제가 싫어합니다. 제가 건네준 편지보다 무라카미를 더 좋아하는 듯 해서
질투하고 있습니다.

소박사님
오늘은 새 책을 중고서점의 가격으로 살 수 있는 막날입니다.
옛날 황학동, 청계천 7가 등 많이 다녔었는데...
거기서 부모님에게 받은 책값 많이 띵겨서 술로 대체했던 기억이...
황학동 꽁치구이 맛있었는데...
따님이 무라카미 하루키의 작품세계를 이해하신다니,
두달이 처럼(?) 반듯하고 예의 바른 모습이 눈에 그려 집니다. ^^;

옛날 항확동 도깨비시장,청계천7가 2층, 참 무던히도 다녔었는데 말입니다요
지금이야 뭐, 인터넷이니, 카톡이니 해서,모든게 활성화 되어서 문화영화를.... ^^;


아무튼,
두달이에게도, 추억이 많이 서린곳..이지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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