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님들 기를 주시 옵소서!

사람 일이라는게 실타래 풀리듯 술술 풀리면 좋으련만, 항시 예상을 빗겨 가는 변수 라는것도 바늘 가는데 실가듯... 같이 하는가 봅니다. 우쨌거나 저쨌거나... 해야할 일들을 정리 하고, 드뎌 대를 담궜습니다. 너무 기쁘네요. 결과에 개의치 말자면서도...전빵을 바라보며, 기대감에 미소짓는 저는 아직은 그 경지까지는 턱없이 모자란가 봅니다. 선배님들, 물가에 대는 제가 대신 담궜놓았으니, 기는 선배님께서 보내 주시 옵소서! 아자 아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