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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후배 님들도 이러시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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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마치고 시간이 많이 남아서 ...장비를 울러매고 짬낚시를 갑니다 .. 도착해서 전빵 문열면 ...곧 케미꺽을시간입니다 .....자정까지만 하다가 가야지 하구 놀다가 ....걍 거기서 잠자고 ;;담날 바로 출근합니다 ..... 누가 그러더라구요 ;;잠자러 낚시갈꺼면 편하게 집에서 자라고 ;;; 저또한 잘알고 ...밖에서 자고 일어나면 ..에잇 걍 집에서 잘껄 하구 후회도 되지만 ... 또다시 이짓을 반복합니다 ..끙 ;;;; 어디든 가서 전 펴는 그자체가 좋은거 같아요 ;;강바람쉬면서 ㅋㅋ 선.후배님들도 가끔이러시나요 ? ㅎ 이제 장마입니다 ...안출하시구 ..항상 대구리 ㅎ 하세요

ㅋㅋ..전 안그래요.
단지 주말에만 물가에서 잡니더.
그리고 새벽 2시경에는 일어나서 찌를 주시하고 열심히 하는척 합니다.
와우 체력좋으시네요ㅋ
전 밤에는 3시간 지나면 초죽음인데ㅜㅜ
장마 너무 얄미워요...장비 다맞춰가니깐 이러네...
쉬엄쉬엄하세요
아 부럽다 ㅠㅠ 낚시터에서자고 일가고....
저또한 낚시터에서 자고 일가고 하는 횟수가 점점 늘어갑니더~

얼굴은 꾀재재 수염은 덥수룩 옷에서는 쉰내게 펄펄~

그래도 일터에서 샤워?를 할수 있으니 망정이지...
중증...ㅎㅎㅎ
요즘
낚시의자
왜케 편하게 나오는거죠?
거기다가 일요쓰리쿠션에
목베게 장착해노믄
무지 편합니다.ㅋㅋ
찌바라기 하다가 졸다가
그러다 밤이 휘리릭
지나가버립니다^^
슬슬 장비메고
잠자러 가야지요.ㅎㅎㅎ
그렇게 한 10여년을 살아봤습니다.

이젠 체력이딸려 포기한지 5년쯤되네요..

지금도 주말에 물가에서 이슬맞고 자면, 집에서보다 숙면이 됩니다.
불금님..

절대 달구벌 의자는 사지 마십시요..

침대가 따로 없습니더...
한 때 유료터에 빠져 살 때

퇴근 후 최대한 할 수 있는 만큼하구

아니면 출근 전 아주 새벽같이 일어나서 출근하기 직전까지 낚시하구

씻는 것도 포기하고 살았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 때 당시 별명이 민군이라구 하더군요!!

신발엔 항상 흙이 묻어 있다라고 해서여~~
차시트 뜨어내서 짬낚하고 다시 조립합니다.
집행자님요
달근벌의자 살려고
생각중인데
어케 아셨나요?
흐미
제맘을 읽고있다니
놀랍습니다^^
낚시용도로는 맞지 않으니..

구입하지 마십시요...

캠핑용 입니더 ㅎ
집행자님 주소 보내여?
걍 착불로하셔도 됩니더..머 우리사이에..
봉돌은 다깍아써염?~

주다 선배님??~
어제도 그러하다가 아침에 출근했죠..
새벽엔 추워서 차로 피신 ^^
집에 자면...불편 하니깐...저수지에 가서 자는게지요...ㅋㅋ
1년 365일중에 300일을 낚시하는 방법을 알려드릴까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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