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자유게시판

설화ᆢ

/ / Hit : 2233 본문+댓글추천 : 0

건강진단 하러 가는 집사람 배웅했습니다 밤새 소복히 눈이 내렸네요 아침 6시에 버스에 실어 보내고 딸아이 계란찜해 아침먹여 학교 보냈습니다 바람없이 꽤 많은 눈이 내려 푹신하게 밟힙니다 담장안에 심어둔 장미덩쿨에 아직 남은 붉은 꽃 몇송이가 반가운 아침입니다 신기한 마음에 손으로 만졌더니 얼었던 꽃잎이 떨어져 버리네요 오늘 운전 조심하시고 안전한 하루 보내십시요
설화ᆢ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설화ᆢ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역시 삼백의 고장 영광이네~요

눈 많이 와요?

금방 녹을거예요~~~~~~~
삼백의고장은 영광이아니고 상준디....

설화라고 하시길래...설호.....수골드로 장만하셨다고....ㅋㅋ
빨간 꽃인가요 ..
예쁘네요 ..

처지가 다르면 변한다고 눈은 정말 싫습니다.ㅎㅎㅎ
연병장 눈치우는것과 처지가 비슷하거든요.ㅎㅎㅎ
여그서 상주 삼백은 뭐시라요?

영광은 예로부터 하얀 천일염 소금이 많이 나 일백이요

쌀이 좋아 그 백이 이백이고~

겨울에 눈이 많이 내려 삼백인디~
애궁~ 낼 어쩐데...ㅠ

눈길운전 쥐약인디.
빨간로고 설골잉가벼~~~~~~~~~~~~

바람불고 해는 떴는둥 마는둥하고 추버서 미치요
三白=상주...

첫번째가 임금님 진상품인 상주고치가 일백이요

두번째가 역쉬 진상품인 상주곶감이 이백이요

세번째가 임금님표 상주쌀이 삼백이로세....



2024 Mobile Wolch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