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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당의 축하 화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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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가까운 절에 늦은 시간에 갔었는데, 연등에 불이 모두 꺼져 있더군요. 아마도 전기에 문제가 있는 것 같더라구요. 캄캄한 밤에 석탑 앞에 화환이 놓여 있어 자세히 보니, 인근 성당에서 보낸 축하 화분이었습니다. 갑자기 환해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성당의 축하 화분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용암동에서 가까운절이라면 ???
저는 우암산 삼일공원 옆에있는 절에 다녀왔읍니다.....
청주분이시라 반가워서 끄적였읍니다....
언제나 바쁘신일에서 풀려 나실런지요?

저는 2달 정도 남았습니다...
"늘 저랬으면 좋겠습니다."

어둠속에서 빛이 나는 화환,
흔하디 흔한 화환,
전화 한통화면 손쉽게 전할 수 있는 화한이지만
이날, 그 곳에 놓여진 화한은 "자비와 사랑"이 아닐까요 !

화환을 그리며 오늘을 시작합시다.
느낌좋은 화환입니다

우리 월님들 오픈마인드 다들 저정도는
되시잖아요^^~
맞아요 늘 어렇게 위해 주면서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환한 느낌이 나네요

사진좀 퍼가요 ~
종교도 잘 어울릴수 잇다면

참으로 좋겟습니다 ㅎ
본시 큰 성자님들은 오고감에 제약을 두지않으셨지요

김수환 추기경님이 사찰나들이 하시고 성철스님이 성경공부 하신일 ...

채바 요즘 성철스님과 한 약속 (성경완독)지키느라 눈이 침침할 정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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